피리골 저수지 가는길(1) 빙어낚시 되냐는 전화가 간간이 오길래 근처에 사는 분께 전화드렸더니 된다네요... 또 눈온다 그러길래 눈길에 발이 묶이기전에 직접 한 번 올라가보려구요... 여름내 분주했을 이 집하장이 요즘은 썰렁하네요. 겨울철에도 무언가 생산물이 있어야 덜 힘들터인데... 느타리와 새송이 버섯..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8
한없이 고요한 세상 인빌 웹진 84호에 삼생마을 풍경 중 눈으로 덮힌 은영이네 집이 나왔네요^^ "한없이 고요한 세상" 삼생아짐 : 신나라~~~~ 참, 제목도 멋지네!! 누가 지었을까나?? 부제목은 ....음......잠깐 뒤져봐야겠네요. '설경처럼 희고 깨끗한 마음들만 가득했으면......' 부제목 더 쥑이죠??? ㅎㅎ 원본 사진 보여드릴께..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2
농촌마을 종합개발 예비심사 몇 년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온 농촌마을 종합개발 예비실사가 지난 주에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삼생마을 삼생권역 추진위원단과 주민들... 군 관계자들 및... 시종일관 많은 도움을 주신 김선균 농정축산과장님 양복에 털고무신 신고 다니시며 농촌 발전을 앞당겨달라고 부탁하신 조일..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1
지극히 긍정적인 미아골 계곡 및 생곡 1리 마을 현장실사 골짜기 골짜기 깊기도 깊지요... 새로 완공된 마을 정보센터... 아직 정리 작업 중입니다... 마리소리골 및 악기박물관도 둘러보고 우리나라 악기의 역사에 관한 서원대 이병욱 교수의 강의도 들었지요.. 시간상 더 많은 곳을 돌아볼 순 없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홍천 농민약국에서 농보활을 와서 하군두리 마을 회관을 방문했었지요. 행사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회관 스피커를 통해 동네로 울려나오는 방송장비... "아 아 이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아~~~" 요란한 음악소리와 함께 마..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0
에휴... 시골 들어와 산 지 어언 20년만에 처음 부녀회 총무를 맡고서 살림을 넘겨받았어요... 근데 회의록이란 게 있어 무심코 넘겨봤더니... 간인도 찍고요... 모든 모임날짜마다 회의발언이 기재되어 있는데... 혼자서 들여다보고 한참 웃었어요... 그리고 감동도 먹구요... 봄가을로 폐품 수집해서 번 기금도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14
고생하셨어요...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언제나 바쁜 농촌일... 모든일이 다 그렇겠지만 특히 농사일은 때가 있어서 그 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는 모두 물거품... 그래서 씨 뿌릴 시기며, 김 매주는 시기며, 거두는 시기가 남보다 넘 늦어도 안되고 넘 빨라도 안되고..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11
경태네 만복이 나만 보면 짖어요^^;; 전 개고기 먹지도 않고.. 냄새도 못 맡고... 개를 아주아주 사랑하는데... 나만 보면 짖어요...무서워... 울남편 ; 나도 사랑해... (좋아하는 음식으로..) 우리딸 : 엄마, 나도 멍멍이 사랑해. (보신용 삼개탕...) 울 딸 홈피에 냉면대접에 젓가락 꽂은 강아지 그림이... 지나가는 멍멍이 보고.. 엄..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11
괜찮은 거래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다른 마을 다른 집들은 많이 방문했지만 정작 우리동네 분들댁엔 가깝다는 이유로 시간되면 가봐야지 하다가... 새해에는 오며가며 방문... 컴퓨터 청소도 해 드리고, 지나간 메일이랑 스팸메일 삭제도 해 드리고 방법도 가르..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06
농담아녜요^^ 삼생마을 여러분... 메신저 활용하면 무지좋다고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죠?? 혹, 메신저 깔아놓은거 없애 버리신 분 .... 나중에...후회합니다^^ (협박 절대아님) 지금이라도 다시 까세요, 얼른~~~ 혹시라도 잊어버리신 분 위해서 제가 다시 설명하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너무 친절해요, 그..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