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봐?? 지난 번에 검산1리 야간운동실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시간이 없어서 마저 못 올렸었는데... 더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이준희 위원님께 혼날 거 같아서... 마저 올려요. 남들 운동하는데 왜 안하냐고 했더니 감독하신다던 이준희 위원님 (울 무늬만 최후의 보루가 소주병감독이라고 놀려대던...).. 농촌마을 이야기 2008.03.21
우씨~ 넘해요^^;; 우리 마을 동호회도 제가 가끔 들어가는데요... 이장님들이 동호회를 만드셔서 서로 연락주고 받으실 때 활용하고... (문자메시지 무조건 무료...) 저도 우리 마을 홈피에 사진 올리다 넘 넘쳐서 여기를 가끔 애용하곤 하거든요. 지나간 사진들도 많이 저장 할 수 있고요... 우리 마을 체험 소식도 전문적.. 농촌마을 이야기 2008.03.17
내기해요^^ 삼생마을 운영위원이시자 검산1리 마을 이장님 이준희님께서 하도 마을내 야간 운동실을 자랑하시길래... 이준희 위원님 : 우리 마을 기사 좀 잘 써줘요. 우리 새마을 지도자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일인데??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농산물 집하장으로 쓰이고요.. 겨울에는 이렇게 주민들.. 농촌마을 이야기 2008.03.17
짜잔~~ 사람들이란 이렇게 한 자리에 엄숙한 얼굴로 앉아 있으면... 이 사람이 어떤 개성을 가지고 있고... 저 사람이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이며...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지요. 실사 끝난 후 어쩐지 술 한 잔씩을 올려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소주병잡고 한바퀴.. 농촌마을 이야기 2008.03.13
삼생마을 부녀회장님들 홧팅!!! 우리의 부녀회장님들... 컴공부에 정말 열심이세요. 너무너무 재밌는데 이 재밌는 걸 왜 진작 안했는지 모르시겠다고... 우리 마을에 회원가입도 해 주시고... (기존에 마을회원이던 분 말고요^^) 자유게시판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끄고 켜기.. 타자 프로그램 찾아서 손가락 풀기... 두 손가락이 익숙하.. 농촌마을 이야기 2008.03.06
센스 굳!!! 눈 올 때면 풍경 이쁘다고 사진 찍으라고 문자넣어주고... 하는 짓마다 이뻐서 정말 친척만 아님 며느리 삼고 싶은 울 채은이... 그 센스가 어디서 왔나 했더니... 삼계탕을 끓이는데 솥 뚜껑에 손잡이가 없어서... 열고 닫을 때마다 행주 찾느라 이리 두리번 저리 두리번... 근데 갑자기 멋진 손잡이가..... 농촌마을 이야기 2008.03.05
귀여운 석이 버스가 멈추고 의외의 손님이 이수정관리자님 아들 장전마을 귀염둥이 석이 씩씩하고... 호기심많고 장난꾸러기에 영특하고 재롱동이에 사교성좋고 활달하고 가끔 제 엄마 운동도 시키는^^;; 장전마을의 보배 치토스 한 봉지에 결국 넘어가고 만... 넘 넘 귀여운 꼬마손님이었어요^^ 이쁜 석이 추운 날.. 농촌마을 이야기 2008.03.02
이름 적어 주셔요~~ 농원밖으로 나와보니 어느새 차 한잔들을 드시고 계시네요^^ 사진 찍어드린다고 했더니... 모자를~~ 주름살 나온거 편집해서...올려달라고 하셔서... 그냥 그 모습이 가장 보기 좋으신 걸요^^ (살아 온 세월만큼 늘어나는 주름살...) 하지만 삶의 기쁨과 즐거움, 고통과 보람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그 모.. 농촌마을 이야기 2008.03.02
이대열님, 양형집님 반갑습니다^^ 센터에 귀한 손님이 오셨네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이대열이사님과 Brain Network 연구소의 양형집 소장님 이렇게 두 분이 삼생마을 정보센터를 방문해 주셨어요. 이사한 지 얼마 안 되어 아직은 썰렁한 센터 사무실... 그래도 이렇게 농촌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 해도 얼마..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29
무럭무럭 자라거라, 아기 브로콜리야 하루에 한번씩 꼭 동네 한바퀴 돌지요^^ 저멀리서 딸딸딸...딸딸이 경운기 소리... 삼생아짐 두 귀 쫑긋 아직 경운기가 제활약을 하기엔 이른시기... 누가 벌써부터 이렇게 약을 쳐대냐구요?? 오해하지 마세요. 조건 약통이 아닐라 물통이걸랑요. 우리동네 유기농 작목반장 김학천씨 댁인데요... 아...서..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