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골 계곡 및 생곡 1리 마을 현장실사
골짜기 골짜기 깊기도 깊지요...
새로 완공된 마을 정보센터...
아직 정리 작업 중입니다...
마리소리골 및 악기박물관도 둘러보고
우리나라 악기의 역사에 관한 서원대 이병욱 교수의 강의도 들었지요..
시간상 더 많은 곳을 돌아볼 순 없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 바로
우리 삼생마을이라 생각해요.
지금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 마인드 교육과
활발한 사업추진
그리고 마을의 특성에 맞게 개발되고 짜여지고 운영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들과
전자상거래 품목들...
......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지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수증기가 올라가 구름이 되고
구름이 뭉쳐 빗방울이 되고
빗방울이 내려 이슬이 되고,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그 강물이 흘러 바닷물을 이루는 것처럼...
개인이건 마을이건간에...
끊임없이 변화를 위한 시도를 하고...
그리고 깨어지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또 일어나 앞으로나아가는 노력을 하면...
언젠가
뜻하는 바를 이루지 않겠어요??
삼생아짐의 지극히 긍정적인 사고방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