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두근거려요^^;;; 시시틈틈이 농촌종합개발 실사단을 방문하는 현수막을 찍으러 다녔지요^^ 면사무소에서 걸어주시고...감사 생곡 2리 주민분들께서도...역시 감사 검산2리 주민들께도 감사... 상군두리 주민들께도 또한 감사... 서석면 번영회 여러분께도 감사... 엥?? 너무 위로 찍혔네... 다시 한 번 찰칵^^ 어라?? 이번엔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27
마지막 희망 백합꽃 향기와 장미꽃 향기가 소올솔 풍겨오지 않나요?? 연송흠주사님 : 꽃다발 준비 안 했죠?? 삼생아짐 : 네... (상 타시는 줄 알았더라면 준비해올걸...되게 미안하네...) 연주사님 : 그럴줄 알고 제가 준비해왔어요. 삼생아짐 : 네?? 연송흠주사님 : 삼생마을 부위원장님 상 받으실 때 꽃다발 드리세요.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21
부럽지 않으세요?? 때로 살아가다보면 친동기간보다 더 정이 들고 의지가 되고...그렇게 소중한 사람들이 있지요^^ 솔직히 말하면 울 신랑이 저보다 더 그분을 좋아하는데요^^ (가끔 제가 심심하면 앙탈겸 심술을 부리기도 하지요.) 화끈하고 일 잘하고 성격좋고 맘씀 넉넉하고... 언니 없이 맏딸로 자란 제가 꼭 갖고 싶었..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20
내 밤 돌리됴~~ 오랫만에 장에 갔더니 아직 쌀쌀하고 추운 날씨에 물건 파시던 아주머니들이 화롯불로 손을 녹이며... 잠시나마 추위를 피하고 계시네요. 잠시나마 지나치는 나도 추워서 잔뜩 움츠리는데...하루종일...장바닥에서 제대로 앉아 쉬지도 못하시고... 어?? 근데 고소한 냄새가... 이야~~ 그 불로 군밤도 굽고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19
삐치지 마세요~~ 여성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 해서 혹 남자 새마을지도자분들이랑 주민분들 삐치실까봐 다시 감사 글 올려요^^;; 센터이삿짐 나르기에서부터... 컴퓨터 나르기... 책상 옮기기... 많은 의자나르기 통나무 자르기 얼어버린 모터 녹이기 무거운 화분과 테이블나르기 실사장 정리하기 그리고 부녀회원들..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17
삼생권역 부녀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큰 일이 있을 때면 모두 힘들고 책임을 맡은 사람은 그만큼 더 몸과 마음의 부담이 큰 게 사실이지요... 이번 실사를 앞두고 다들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삼생권역의 부녀회장님들과 부녀회원들의 수고가 아니면 이 큰 행사를 어찌 치루어 낼까요... 실사 며칠 전부터 음식준비며 청..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17
삼생마을 행자부장관상 수상 제 6회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가 2월 14일~ 15일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있었습니다. 강원도는 우수 지자체 포상으로 1억원을 수상 삼생마을은 2006년 정보화마을 평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 마을 시상금 2천만원을 함께 받았습니다. 1년내내 강원도 정보화마을의 최전선에서 힘써온 연송흠주사도..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16
삼생마을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추진해온 농촌종합개발 사업의 최종심사가 2월 15일 삼생마을 정보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동안동안 자리를 지키며 삼생마을의 선정을 기원해주신 홍천군청 노승철군수님 원재민 군의원 및 도와 군청의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자신의 일..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16
농촌종합개발 실사단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먼길을 달려와 우리 마을의 발전 가능성을 짚어주신 실사단 여러분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 늦은 봄까지 눈이 내리는 산촌마을의 곳곳을...돌아보셨습니다. 그러나 ...... 이렇게 깊고 오진 산골짜기에도... 고향과 농촌과 우리 마을을 사랑하는 순박한 농산어촌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16
삼생마을 경태네 이글루 경태네집에 갔더니 민영이와 지연이 두 녀석이 따스한 햇살아래 소꿉놀이를 하고 있네요... 근데 우주선 비스므르한 것이 마당 한가운데 우뚝 서 있어... 삼생아짐 "야, 이게뭐야??" 경태동생 민영이 "울 아빠가 만들어줬어요." "보세요!!!" 하더니 두 넘이 얼음집안으로 쏘옥 들어가서 얼굴을 내미는데...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