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경태네 만복이 나만 보면 짖어요^^;;

삼생아짐 2008. 1. 11. 00:33
728x90


 전 개고기 먹지도 않고..


냄새도 못 맡고...


개를 아주아주 사랑하는데...

나만 보면 짖어요...무서워...

 

 

 

 

울남편 ; 나도 사랑해...


(좋아하는 음식으로..)

 


우리딸 : 엄마, 나도 멍멍이 사랑해.


(보신용 삼탕...)

 


울 딸 홈피에

냉면대접에 젓가락 꽂은 강아지 그림이...



지나가는 멍멍이 보고..


엄마, 딱 세그릇 나오겠다..


(내가 못 살아...그 아버지에 그 딸..)

 

 

 

 

 이제 초복, 중복 지나고

 

  말복 남았는데...

......

 

만복아, 나랑 사이좋게 노~~올~~자!!

 



'농촌마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휴...  (0) 2008.01.14
고생하셨어요...  (0) 2008.01.11
괜찮은 거래  (0) 2008.01.06
농담아녜요^^  (0) 2008.01.05
해바라기  (0)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