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춰보세요~~~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얻어들인 밤으로... 룰루랄라~~ 전 군밤을 하곤해요^^ 아주 쉽답니다. 첫째, 석쇠를 준비한다. 둘째, 엉덩이 부분에 칼집을 쫘악~~ 한줄 낸다. 셋째, 밤을 석쇠사이에 넣고, 집게 같은 것으로 손잡이를 집어준다. 단 집게가 없으면...빨래집게로 대신하고... 그도 없으면 다구워질 때꺼..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30
서석면사무소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석면사무소에서 농가 일손돕기 나왔답니다^^ 왼쪽 빨간티셔츠 이름 몰라1 왼쪽 두번째 검정색 티셔츠 김운기 산업개발담당 계장님 (예의상 면사무소 직원현황 뒤졌어요^^) ...... 근데 ......틀리면 어쩌지?? (에이, 나도 몰라^^-배짱으로 사는 삼생마을아짐) 왼쪽 세번째 하얀 티셔츠 몰라2 하늘색 줄무늬..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한국 농촌공사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국 농촌공사 환경복원팀에서 '팀의 날' 행사를 삼생마을에서 5월 31일 부터 6월 1일까지 1박2일동안 가졌답니다. 농촌일손돕기와 지역 농민과의 대화, 그리고 한국 농촌공사 홍보를 겸한 환경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면서 모꼬지 농촌 체험을 겸했던 이번 행사는 일손이 바쁜 우..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체육대회 비하인드 스토리 행운권 추첨 체육대회 참가시 가장 큰 관심은 경품추천 작년에 딴 짓하다 (동네 할머니, 아줌마들이랑 춤추고 놀다 행운권 놓쳐서...다섯 번 불러서 안 나오면 무효처리...) 울 아들 경품 앞에서 목 빼고 자전거 기다리다 한끝차이로 놓치고 억울해하며 왔는데 내 가방에 바로 그 번호가... 올해도 여지 없이 사람들은..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용관아, 미안해^^; 일요일날 센터문을 열어주기로 해 놓고 그만 깜박... 왜 그런지 요즘은 자주깜박거려요^^ 월요일날 출근했더니 이런 메모가... 미안하긴 미안한데... 바닥에 실내화가 한가득 어질러져 있어서 우이씨, 열받어 하던차에.... 가만히 들여다보니 어떤 글씨 같기도 하고... 그냥은 모르겠어서 일단 사진으로 ..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유기농장 가는길(1) 우리동네 유기농 작목반 주우 친환경작목반 반장 김종화씨댁 가는길...... (곧 삼생마을 전자상거래에 입점합니다^^) 깊은 산골 골짜기에... (예전에 저도 처음 시집와서 여기서 살았지요, 연애골이라 불리우는 산골짜기^^) 비포장도로 덜컹덜컹... 삼생아짐 차가 뒤집힐락 말락 로데오 하듯... 에구, 이 ..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유기농장 가는길(2) 오셨어요?? ...... 태형아빠... ......(나 오다가 딴짓하고...노는거 다 봤나?? (삼생아짐..가슴 뜨끔...) 울 동네 친환경작목반 주우작목반 반장 김종화씨 잘 생겼죠?? 딸들도 다 이쁘답니다^^ (딸 넷중에 우리 며느리감 하나 맡아놨지^^ 원래 딸많은 집 딸들이 살림도 잘하고 얼굴도 이쁜벱..) 호박이 허리가 휘..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일산 코엑스 방과후 체험 학습장을 다녀와서 작년 일산 킨텍스 정보화마을 페스타 참가 이후 대형 전시장에서 하는 행사는 처음이네요. (두근두근 마음 설레어~~잠 못이룬 밤도 많지요 ) 준비과정에서 설왕설래 말도 많았구요... 무엇을 전시하고, 어떤 사진을 뽑아 현수막을 만들고, 어떤 것을 체험거리로 하며, 어떤 기념품을 준비해야 우리 마을..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삼생마을 옥수수 첫 출하하던날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그동안 예약 받은 홍천 삼생마을 찰옥수수 드디어 내보내는 날... 삼생마을 공동 작업장이랍니다^^ 부위원장 왈 : 사진 찍을거면 저 공동작업장 글씨 보이게 찍어주세요!! 삼생아짐 왈 : 그라지요~~ (어휴, 팔 아픈데 잠시 쉴 겸..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도대체 언제까지... 농사를 지을 때 기후며 토양조건이며 작물의 특성이며 그 모든 것 하나 소홀히 함 없이 새벽의 달콤한 잠도 뿌리치고 시원한 나무그늘아래에서의 낮잠도 뿌리치고... 남들 다 가는 피서도 모른채... 비가 와도 땡볕이 내리 쪼여도 말없는 나무처럼 그 비를 다 맞고 그 햇볕 다 쪼이며 그렇게 묵묵히 땅만..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