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교육에 좋은 놀이 두번째 컴을 처음 접하시는 어르신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더블클릭... 물론 제어판에서 마우스 클릭속도를 느리게 설정해도 상관없지만 이 더블클릭을 한번에 하느냐 못하느냐로 가끔 교육받으시는 분들끼리 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해요 의외로 손동작이나 눈썰미가 빠른 분들이 계셔서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05
부탁이야~~ 어쩐일로 밤늦게까지 공부하던 녀석.. 저도 옆에서 밀린 서류 정리하며 같이 있어주었지요... 수향넘 : 엄마, 새 폴더 끝없이 만들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삼생아짐 : 글쎄, 새이름이 몇 마리나 되는지... 수향 : 함 보세요~~ 하더니 새폴더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새종류로 나가다가 더이상 없는지..... 농촌마을 이야기 2008.02.03
대한민국 정보화마을 홧팅!!!!!! 센터 이삿짐 쌓아논 거 며칠동안 밤 늦게까지 정리하고... 가구 들이고, 청소하고... 손님 치르고... 추운데서 벌벌 떨었더니 얄미운 몸살기가 슬금슬금 접근 피부도 엉망, 꼴도 엉망, 쬐끔 쉬어볼까나(꾀부리는 것 절대아님) ...했더니 손님이 오셨네요. 충청북도 정보화담당관실 김응서님이신데요. 이..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31
삼생권역 종합개발사업 협의회개최 새로 이사한 정보센터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 마을 개발 협의회가 있었습니다. 홍천 군청 김선균 농정축산과장님과 최승구 계장님 농협기술센터 박근영 과장님과 허남웅 계장님 그리고 서석면 양을성면장님, 산업계 정윤선계장님 한국 산업개발 연구원 임석민 연구원님 삼생마을 삼생권역 각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30
저수지풍경 (3) 아무리 찾아도 낚시꾼들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저수지 앞에 사시는 선진섭씨께 여쭈어보았더니... 얼음이 덜 얼어서 그런지...더 올라가라네요?? 그래서 더 올라갔더니... 조용한 마을만... 아~~~아쉽당!!! 모처럼만에 올라왔는데... 예전에 한밤중에 동네분들이 잡아오셔서 초고추장에 넣었더니 저절..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9
까져, 안 까져?? 까져? 안까져!(1) 아아, 5월. 어찌 그리 행사가 많은지... 영농자금 받은 지 몇 달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통장은 잔고 제로, 아니 바닥을 파고들어 마이너스다. 들어오는 돈은 없고 두더쥐 구멍에 물 새듯 여기저기 쓰일 곳만 태산 같은 달.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결혼식, 환갑잔치 기타 등 등.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8
어라, 돈 되겠네?? 어라, 돈 되겠네? “내일 바쁘냐?” “응.” “약속 있으면 다른 날로 돌려라.” “나무 심어야지. 식목일.” “누가 놀러오겠대.” “누가?” “학습지 회사 이사인데, 회사 직원 가족들하고 아이들하고...” “아는 사람?” “아니, 모르는 사람.” “근데 어떻게?” “우리 홈페이지 보고.” “그거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8
왜 체험을 하느냐고 묻거든 둘 다 외동딸인 진경이와 지은이네 가족은 부산과 서울에서 각기 왔다. 진경엄마도 진경이도 눈에 확 띄는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이다. 솔직히 기가 좀 눌리지만 어쩌랴, 타고난 생김새를... 성격으로 밀지, 뭐. 그랬는데 진경엄만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거침이 없다. 에이, 포기. 체험객들이랑 경쟁할 일..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8
삼생아짐 좌충우돌 체험기 뻥!! 웰컴 투 동막골을 보았는가? 창고에 던져진 수류탄 하나에 옥수수가 팝콘이 되어 푸른 하늘가득 날아올라 하얀 함박눈처럼 온 동네에 펑펑 나리던 장면. 그랬다. 푸른 솔밭 한가운데 뻥튀기를 설치하고, 서로서로 공식적인 인사를 마치면서 삼생마을 찰옥수수 강냉이가 솔밭가득 날..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8
피리골 저수지 풍경 (2) 눈이 하얗게 덮인 저수지의 풍경은 말 그대로 한 폭의 풍경화네요... 어디에다 대고 셔터를 눌러도... 산 나무 갈피갈피 박힌 하얀 눈자욱들... 인적이 닿지 않은 하얀 눈 벌판... 보세요 마치 엽서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근데 아무리 봐도 빙어낚시꾼들의 모습이 안 보이네???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