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마을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추진해온 농촌종합개발 사업의 최종심사가

 

2월 15일 삼생마을 정보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동안동안 자리를 지키며

 

삼생마을의 선정을 기원해주신 홍천군청 노승철군수님

 

원재민 군의원 및 도와 군청의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자신의 일을 제쳐놓고 마을 발전을 위해

 

밤늦은 시간의 회의도

 

시도 때도 가리지않는 마라톤 회의도 모두 참석하며

 

심혈을 기울여 온 우리 지역의 추진위원들

 

 다른 누구보다 우리마을 발전은 우리 손으로 이루어내자며

 

십시일반 힘을 모아주시고 격려를 해 주시며

 

다른 무엇보다 "고향 사랑의 마음과 농촌발전의 희망"을 보여주신

 

삼생권역 주민 여러분

노인회장님들, 이장님들, 새마을지도자님들,부녀회장님들, 파출소장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음식준비며 차준비며 청소며

 

손님맞이 준비에 소홀함이 없던

 

우리의 부녀회원님들

 

여러분들 모두의 힘으로

 

 

오늘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머무르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한마음으로 뭉쳐

 

우리마을의 발전은 우리 손으로 이끌어낸다는 굳은 각오아래

 

실사에서 지적된 몇가지 보완점들을 해결하고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손들

 

3대 아니라 4대가 모두 모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농촌을 이루어냅시다.

 

우리 농촌은 우리의 삶의 터전일 뿐만 아니라 우리 자손들의 미래이며

 

우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공간 입니다.

 

삼생권역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