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농촌종합개발 실사단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삼생아짐 2008. 2. 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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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먼길을 달려와

 

우리 마을의 발전 가능성을 짚어주신 실사단 여러분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

 


늦은 봄까지 눈이 내리는 산촌마을의 곳곳을...돌아보셨습니다.

 


그러나 ......


이렇게 깊고 오진 산골짜기에도...

 

고향과 농촌과 우리 마을을 사랑하는

 

순박한 농산어촌 주민들의 '희망'은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오늘 이 방문이...

 

 

단 한 번 스쳐지나가는 방문이 아니라

 

 

누구나 살고싶은

 


따뜻한 마음의 고향으로

 


남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얼음판 아래에서도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물고기들처럼

 

눈과 얼음을 뚫고 피어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그런 존재들처럼

 

어렵고 힘든 농촌상황에서도

 

삶의 의지를 붙태우는 우리 농민들의 삶의 굳센 의지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실사단여러분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삼생권역 주민들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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