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까지... 농사를 지을 때 기후며 토양조건이며 작물의 특성이며 그 모든 것 하나 소홀히 함 없이 새벽의 달콤한 잠도 뿌리치고 시원한 나무그늘아래에서의 낮잠도 뿌리치고... 남들 다 가는 피서도 모른채... 비가 와도 땡볕이 내리 쪼여도 말없는 나무처럼 그 비를 다 맞고 그 햇볕 다 쪼이며 그렇게 묵묵히 땅만..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경태네 강아지 만복이--나만 보면 짖어요! 전 개고기 먹지도 않고.. 냄새도 못 맡고... 개를 아주아주 사랑하는데... 나만 보면 짖어요...무서워... 울남편 ; 나도 사랑해... (좋아하는 음식으로..) 우리딸 : 엄마, 나도 멍멍이 사랑해. (보신용 삼개탕...) 울 딸 홈피에 냉면대접에 젓가락 꽂은 강아지 그림이... 지나가는 멍멍이 보고.. 엄..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삼생마을 옥식이 체험가족-거제도에서 온 예서네가족 멀리 거제도랑 부산에서 삼생마을 오시는 분들 맞이하려고 새로딴 옥수수를 열심히 쪘는데... 이를 어째?? 도대체 이를 ... 어쩔꼬?? 삼생아짐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다.. 뜸 들인다고 더 놔 두었다가 그만... 탄 게 더 맛있다고 위로를 해 주시며 넘 넘 맛나게 드시는 체험객들.. 아줌마....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갖가지 카드결제 환영 곶감꼬치에서 솔솔 곶감 빼먹듯...조마조마...통장 잔고 헤아리며 긋기만 했던 카드결제기 이번에는 내가 결제기를 당당하게 틀어쥐고... 축제장을 찾은 손님들로 부터 각종 카드를 받아 결제진행^^ (우와~~ 울 마을 옥수수 팔리기만 잘 팔려라~~ 카드면 어떻고 현금이면 어떻냐... 우리 농민.. 농촌마을 이야기 2007.09.28
지금은 방송촬영중--진주네 농장에서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며칠동안 지겹게도 쫙쫙 퍼부어대던 비가 그치고 햇살 반짝 하늘은 파랗고 뭉게뭉게 피어나는 솜사탕처럼 고운 예쁜 구름 떠있고... 체험객 괜히 취소시켰네...아까워..ㅠㅠ 비 잔뜩 온다그러더니..속았당!! 그래도 화창한 날.. 우리 아이들(성장일기)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