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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드디어 다 됐다!!
......
아직 덜 됐어, 승질 급하기는...
(다섯번째 구박 )
먹고싶지??
......
넷!!
저런~~
......
여섯번째구박
또 무엇을???
참 일이 많기도 많다....
음식은 정성이래잖어. 이렇게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야
어른도 건강하고
애들도 건강한 벱이야...
맨날 햄이냐 뭐 그따시것들만 멕이지 말고...
애들 입맛이랑 승질만 베려놓잖아..
(일곱번째 구박 )
저도 칼질 한 번 함 안될까요??
해볼텨??
넷!!!
안돼. 삐뚤빼뚤 자르려고..
자넬 어떻게 믿어??
허걱~~
(최후의 구박 )
고생은요, 뭘~~~
예전엔 두부를 김치라 했답니다.
항아리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방부제 하나 안 넣었어도
한달동안 보관이 가능했대요...
그래서 '두부김치'라고도 불렀다는데..
정말 정성이
가득가득
들어간 우리의 웰빙식품입니다.
무공해
무농약
엄마의 정성과 손길과 인내와 사랑이 담긴 음식...
저도 이제 혼자 해볼랍니다, 구박 안 받고...
될까요?????????
궁금......
잘 되면 삼생아짐네 두부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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