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단풍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다들 설악산으로 치악산으로 유명산을 찾아 단풍놀이를 갈 때 저희 가족은 홍천강의 발원지 미약골 계곡으로 산책을 갔답니다. 예전보다 약 100미터 가량 아래쪽에 주차장이 생겨서 미약골 계곡으로 들어서는 길이 조금 더 멀어졌습니다. 그래도 주차장이 널찍하고 입구에는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도 있고 흙먼지 털이도 있답니다. 농산물 판매장도 있고... 아담한 카페도 있어요. 이 미약골 계곡은 자연휴식년제로 보호받았던 곳이라 아직도 원시계곡의 호젓함이 남아 있는 곳이랍니다. 자연 휴식년제를 아시나요? 출처: https://sybaik333.tistory.com/6993601?category=1129871 [삼생아짐(백경숙):티스토리] (산림청 블로그에 소개되었던 글입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