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우리나라 청춘들을 군대에만 보내는 곳이다?' 라는 인식을 가지셨다면 그 인식을 깰 필요가 있겠네요. 물론 병무청은 20세가 되는 우리의 젊은 청춘들을 군대에 보내거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보람있는 일을 하기도 하고 병무홍보와 적절한 필요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여 그 제도를 알리기도 합니다. 강원지방병무청(청장 노관석)의 2016년 여러 활동을 돌아보면 그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원지방 병무청(청장 노관석) 고객지원과에서는 지난 여름,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애민보육원에서 원생들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수리하는 등 IT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애민보육원은 사회복무요원 2명이 근무하는 복지시설로 강원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