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몇 가지 - 홍천군내 프로그램관리자들 사진촬영 교육(1) 4월의 마지막날... 홍천군 자치행정과 주관, 유지보수 업체 '아라온'에서 홍천군 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들을 위해 사진촬영기법 및 알맞은 조명 만들기 등에 관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아라온'맞죠? 변명1. 제가 요즘 건망증이 심해서 지난번에 '누리안'이라 그랬다가 팔봉 강선생님... ㅋㅋㅋ 그.. 농촌마을 이야기 2008.05.01
곤달비 드세요~~ 검산리 유지은씨 댁이예요. 이쁜 쌍동이 꼬마들이 사는 곳이요. 곤달비를 수확하신다며 전자상거래에 올리시겠다고... 파랗고 싱싱한 곤달비가 깨끗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보기만 해도 봄내음이 화~~악 느껴지지 않으세요?? 곤달비는 곰취와 거의 같은 맛이 나는 산나물이지요. 지금은 재배해서 주로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4.30
똑같나요??? 옛말 그른거 하나도 없지요... 소도 그렇고, 개도 그렇고... 이상하게 날 저물때 되면 한바탕씩 날뛰더라구요. 울 최후의 보루... 하루중에 남아있는 기운을 몽땅 빼버려야 잠이 잘온대나, 어쩐대나... 이 두 녀석도 똑같더라구요. 자기전에 꼭 한바탕 전쟁을 치루어야만 잠이 드는 녀석들... 레슬링을 하.. 우리 아이들(성장일기) 2008.04.29
센스굳 모전여전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눈 올 때면 풍경 이쁘다고 사진 찍으라고 문자넣어주고... 하는 짓마다 이뻐서 정말 친척만 아님 며느리 삼고 싶은 울 채은이... 그 센스가 어디서 왔나 했더니... 삼계탕을 끓이는데 솥 뚜껑에 손잡이가 없어서... 열고 닫을 때.. 농촌마을 이야기 2008.04.29
서석면 3개단체 체육대회--무조건 지란 말이야!!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이장님들과 면사무소팀이 족구 결승을 뛰는데요... 작전회의 도중 흘러나오는 소리... 김병현회장 ; "이기지 마, 져야돼. 무조건 져야돼!!" 삼생아짐 ; 무슨 작전회의를 저 따위로.... 김병현 회장 ; 어이, 절때루 머리 씀 안돼!!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4.28
백로가 돌아왔어요~~ 운전을 하다보니 무언가 시야를 휘익 스쳐서 지난 듯... 건너다보니 개울에 하얀 새 한마리가... 다리중간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쳐다보았어요.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 같진 않은데... 무언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 도도하게... 우아하게.... 날아갈까 숨죽이며 사진 찍고... 녀석또한 짐짓 못 본 척~~ 차.. 농촌마을 이야기 2008.04.27
서석면 리더 체육대회(2)-물에 말은 통닭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썰렁한 날씨에 다들 음식 준비에 여념없는 이장안사람들... 수하리와 생곡2리 이장사모님들이세요. 근데 풍암리 신호철 이장댁이 식칼을 들고 언덕으로... 고 뒤를 청량리 이종선이장댁도 나란히... 그래서 저도 따라갔지요,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4.25
서석면 리더 체육대회(1)-왜? 왜! 왜!!!(...요) P {font-family:굴림체, arial; font-size:9pt; margin-top:0px;margin-bottom:0px;} 4월 24일 서석면을 이끌어가는 지도자 단체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이렇게 3개지도자 단체와 서석면 행정과 경제를 책임지는 면사무소, 농협직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체육대회가 .. 농촌마을 이야기 2008.04.25
제비구이(2) 삼생아짐 ; 너! 지난번에 네가 진정한 흥부라고 우기던 애 맞아?? 근데...제비구이를 해 먹겠다고라????? 민재 : ...... 삼생아짐 ; (영재보고) 얘 도대체 왜 이런다냐?? 혹시 아빠가 새잡아먹자고 꼬셨냐?? (예전에 울 무늬만 최후의 보루, 겨울에 하우스 안으로 날아든 참새랑 까치랑 바구니 세.. 우리 아이들(성장일기) 2008.04.25
제비구이(1) 저녁을 차리는데 밖에서 후다닥... 우당탕 쿵탕.... 에이씨~~(욕하는 소리와....) 너, 죽었어!! (협박하는 소리...) 두고보자!! 이 나쁜 XX... 도대체 갖가지 소리가 다 들려요. 삼생아짐 ; ??????????? 도저히 가만있을 수가 없어 국 끓이다 말고 국자 든 채로 현관문을 열고 나갔지요. 아니나다를까... 두 녀석, 전.. 우리 아이들(성장일기)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