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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하루의 시작......
시간이 흐르면 흔적없이 사라져 버릴것들.
그래서 기억하기.
그 많은 기억중의 하나
추억.
세월이 흐르면 점차점차 잊어버리기
그래서
망각.
모두 다 망각할지라도
살아내기.
그래서
삶.
늘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가장 좋은건 변함없는 삶이더라.
(삼생아짐 어록^^;;)
치매학교로 등하교 하시는 마을 어르신들이 점차 늘어간다. 그러다 어느순간 부고장이 날아오고.
10년 뒤에는 얼마나 남아있을까, 걱정했더니
서방님왈,
자연인이 와서 살아도 산다는데...
글쎄, 농촌에 사는 우리 모두 어느덧 자연인이 되어가고 있는듯.ㅠㅠ
올 한해에는
기존에 해오던 홍천군sns서포터즈 활동과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활동을 두가지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농촌에 좀 더 많은 도움이 되는 활동이기를 다짐, 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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