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삼생마을 홧팅!

삼생아짐 2009. 4. 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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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가 있는 날...

 


실사전에 잠시 담화를 나누는 시간

 

김창을 인빌기자님이 사진을 찍어주셨고

 

새롬네 형님이 차접대를 해주셨어요.

 

(피가 맑아진다는 연잎차입니다.)

 


오늘의 실사위원이신 강두영정보화마을 중앙협의회장님과

 

이효창 지역정보개발 연구위원님이십니다.

 

 

강원도청에서 김명수정보화담당관님 참석해 주셨구요.

 

 

홍천군 노승철 군수님과 신도현 자치행정과장님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서석면 이양훈면장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김명수 정보화담당관님,

 

실사위원 옆자리를 만들어드렸더니

 

우리 마을에 힘을 실어주신다고 공포하시고...

 

군수님과 나란히 앉으셔서 실사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실사시간...

 

한 분 한 분 소개할 때마다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농사일로 바쁜 철임에도

 

많은 삼생마을 주민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앞줄에 앉으신 이장님들과 운영위원님들

 

모든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생마을은 주민들 스스로 적극적으로

 

모든 일을 추진한다는 군수님의 말씀

 

정말 힘이 됩니다.

 

삼생마을 이야기 2008년판...

 

작년 실사때 2007년판을 만들고

 

1년동안 내내 틀다가...최근...무지 고심한 끝에 드디어

 

삼생마을 이야기 2008년판을 완성했습니다.

 

삼생마을이 2008년 일년동안 해온일들의 기록이며

 

마을 주민들의 모습, 그리고 체험객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김병현삼생마을 운영위원장의 운영사례 프레젠테이션

 

(홍천군청의 이재영주사님 마을PPT자료 넘 감사합니다.)

 

우리 마을에서 정말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시작된 질의, 응답시간



삼생마을 김병현운영위원장과

 

이준희 이장협의회장님

 

그리고 최운선 초대 회장님 등

 

 

마을 운영위원분들께서 막힘없이,

 

 

 응답을 잘 해주고 계십니다.



홍천군청 농정축산과의 최승구계장님도 자리해 주셨고

 

살둔의 이태호관리자님과 이인호운영위원장님

 

팔봉의 안병관 선생님과

 

'하나OA' 김창기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강원도청의 연송흠주사님

 

그리고 홍천군청의 이재영주사님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구요...

 


삼생마을 행사때마다 달려오셔서 모든 뒷받침을 해주신

 

홍천군청 김혜경 주사님, 감사합니다.

 

(실사위원이신 이효창위원님과 남매처럼 닮았다고

 

김복녀 생곡리 부녀회 부회장님 말씀하셔서

 

담았어요.)

 

 

실사위원님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삼생마을의 독수리 오형제

 

이준희, 김학천, 지용주, 이은형, 김흥록

 

다섯이장님들과 김창을 마을기자님, 황일동 서석면 총무계장님도 함께, 찰칵!!

 

이장님이자 마을 운영위원이신 다섯분의 힘이 아니면

 

이렇게 많이 모이지 못하지요.

 


삼생마을은 회의 많이 하기로 유명한 마을...

 

지난 달까지도 일주일에 한번 회의를 하고

 

또 마을에 방문객이 온다거나 체험을 올 때면

 

운영위원님들이 다같이 모여서 마중도 하고...

 

서로가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 마을입니다.

 


실사가 끝난 후

 


아랫층 체험장에서

 

부녀회장님들이 먀련해주신 맛난 저녁식사를 드셨습니다.

 

 

정보화마을 중앙 협의회장이신 강두영회장님의 건배제의

 

 

삼생마을 식구들이 모여서 다함께 드는

 

따뜻한 저녁밥 한끼

 



오늘 하루종일 비맞으면서

 

각 리 부녀회장님들과 부녀회원님들 고생 많으셨고,

 

그리고 김복희 전 김태철운영위원장 사모님(채은네 형님)

 

특히...감사드립니다.


 

손님들이 모두 돌아가시고 난 후에야 늦은 저녁 식사를 들고 계시네요.

 

 

삼생마을은 이렇게 민,관이 함께 하는 마을입니다.

 

 주민들의 노력과 지역 주민들을 보살피는 공무원분들

 

앞에서 끌어가는 마을 리더들과

 

뒤에서 응원해주고 뒷받침해주시는

 

많은 마을 주민분들...

 

 

언제나 살아움직이는 삼생마을이기에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더 함께 잘사는 마을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생마을 여러분,

 

홧팅입니다!!!

 

  http://samsaeng.inv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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