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강원스테이 강정식) 저희 고장에서는 9월달부터 오미자 수확이 한창입니다. (사진제공 강원스테이 강정식) 이젠 거의 막바지에 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그래서 강원스테이 참가자 선생님들도 지역의 오미자 농장에 수확을 나가시고 또 선별작업도 하고 계셔요. 오미자 농사에 관해 배워보기 위해이웃 마을의 오미자 농장을 찾아갔어요. 10월에 유난히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일정 조정이 힘들어조금 늦게 찾았던지라 수확이 거의 끝나고 체험을 위해 조금 남겨두셨어요. 오미자 재배 방법과 태평 농법에 관해 배웠어요.(산 밑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계시는데오미자와 함께 포도 농사도 짓고 계셨어요.오미자 덩굴 아래에는 고추와 명이도 심으셨고요.) 깡통을 매달아 두더지 쫓아내기 두더지를 쫒아내고 나니 땅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