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삼생아짐 2009. 4. 9. 11:44
728x90

한국 지역 정보개발원 여러분들이 삼생마을을 방문해 주셨답니다.



정택현 원장님, 박광호상임이사님, 조명춘 지역 본부화본부장님

 

이순종컨설팅과장님, 박영민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총괄책임자님, 최종석 선임연구원님,

 

 

그리고 김명수 강원도 정보화담당관님과 우리 홍천 군청의 신도현 자치행정과장님

 


교육중이신 윤근상계장님 대신 홍천군청의 이재영주사의 사회로...

 


정택현원장님의 간략한 인사

 


마을 운영위원들 인사

 


그리고 삼생마을 이야기(2008년판) 상영도 했지요.

 


김병현위원장의 삼생마을 운영사례보고와

 

삼생마을 전자상거래 운영체계와 관리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곧이어 체험코스중의 하나인 악기박물관 관람과

 

 

드라마 '식객'의 촬영장소였던 용오름마을 주변 관람

 

 

아..선물도 주셨어요.

 

센터에서 필요한 커피자판기와 책

 


다함께 센터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지요.



혹시라도 밉게 나온 분들 계실까봐 한번 더(!)

 

 

마을을 떠나면서 다정하게 손을 흔들어 주시는 지역정보개발원 여러분들

 

 

2010년 정보화마을 담당 업무를 총괄하고 계신 분들인데

 

정보화마을 운영 현황 및 현장방문을 통해

 

정보화마을 발전 계획을 재정립하시고자

 

이렇게 현장 방문을 나서셨네요.

 

 

아무것도 없던 삼생마을이었지만

 

정보화마을 선정을 계기로

 

검산2리의 새농어촌건설, 녹색농촌, 산촌생태개발 사업,

 

그리고 이번에 5개마을 전체가 함께 하는

 

농촌종합개발 사업 선정까지

 

삼생마을의 가장 기본적인 발전의 토대는

 

바로 '정보화마을'이었습니다.

 

 

정보화마을이 없었다면

 

삼생마을의 오늘은 있지도 않았을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가끔 제가 농담삼아 삼생마을=바닥에서 빡빡 기어올라가고 있는 마을

 

이라고 말하곤 하는데...

 

 

삼생마을은 주민들의 마을 발전에 대한 의지와 정보화의 힘으로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마을 발전을 이루어가고 있는 마을입니다.

 

 

지역정보개발원의 삼생마을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생마을은 대한민국 정보화마을중의 하나로서

 

열심히, 잘 사는 마을로 거듭나리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http://samsaeng.inv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