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신한가족 여러분들이 오셨네요.
새로 인사부 차장이 되신 이창훈차장님
음... 미소가 일품이시네요.
센터가 화~~~안~~~해져요.
울 최후의 보루 ; 역시 신한맨이야, 인상이 넘 좋아.
삼생아짐 (속으로) ; 수향이가 인상 좋은 사람들만 뽑은거래잖아.
하려다가 말았네요.
(그넘처럼 넘 삭막해지기 싫어서요.)
우리 마을 어르신들과
아이들과 그리고 부녀회회원들이 서울 굿모닝신한증권사 초청 행사 등으로
서울로 상경할 때마다 늘 뒷바라지에 고생 많으셨던 최석원대리님
그래서 뵐 때마다 죄송하고, 반갑고 그러네요.
아...
중요한 비밀 한가지!!
(아직 결혼 안하셨답니다,
대한민국 이쁜 처녀들은 맘 설레어봄 어떠실지??? )
자상하고, 진지하고, 따뜻하고, 능력있고...
요기서 조금 더 나감 제가 아무래도 업종을 바꾸어야 할 듯...
옆에서 이창훈차장님의 방명록 서명을 컨닝하던 김성중주임님
역시나 환한 미소가 우리 센터에 새봄의
화창함을 불어넣는 듯...
(신랑후보 2순위예요, 1순위는 최석원님.
찬물도 위, 아래가 있는 거 아시죠?? )
김학천이장님과 상군두리 마을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고...
돌아가시는 길에 저희 센터에 방문해 주셨어요.
(제가 넘 많은 일이 겹치는 바람에...마중을 못 나갔어요. 죄송...)
삼생마을의 발전도 기원해 주셨구요^^
반가운 인사도 남겨 주셨어요.
한동안 연락도 제대로 못 드렸는데...
자매결연사 담당자가 바뀌고
이장이 바뀌고...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으론 늘 자매결연사
굿모닝 신한증권사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랬답니다.
변함없이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
한 번 맺은 인연... 소중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우리 농촌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
도심 속 분주한 일상속에서 언제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고향집같은 마을로...
서로에게 부담이 되기보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은 그런 사이로...
내것을 무조건 챙기려하기보다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내어주고싶은 그런 사이로...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그런 정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늘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가족같은 인연으로 남기를 기원해봅니다.
굿모닝 신한가족 여러분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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