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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
일주일동안 우리가 묵게 될 리조트에 도착
숙소로 가는 길인데요...
앞서가던...이준희이장님 따악 멈춰서며
이준희 이장님 왈 ; 형수님, 오뎅꼬치 하나 줄까??
가뜩이나 오랜 비행기 여행에 지친 탓에
속이 울렁거리던 차
반가운 김에
삼생아짐 ; 정말?? 어데 있어요???
했더니...
리조트에 심어진 식물...
이름이 '부들'이라네요.
내참 기가 막혀서...
정말 얼핏보니 꼭 어묵꼬치같이 생겼어요.
이장님들마다 엽기적인 한마디씩 남겼는데요...
이거 모두 정리해서 남기면
정말 황당한 어록 한 권 생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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