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한서제에서 만난 사람들

삼생아짐 2008. 10. 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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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문화제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났네요.

 

홍천군청의 윤근상 계장님

 

행사때마다 늘 고생이 많으세요.



모든 행사장마다 좋은 사진을 찍어

 

우리 마을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김창을 인빌기자님과

 

시인이자 홍천군 각종 예술제와 문화제의 실무를 보고 계신 전상범님

 

(아직 회원가입 안 하셨네요.)

 

그리고 글 읽고만 나가시지 말고 좋은 글도 올려주십사 부탁했네요^^)

 

 

우리 상군두리를 대표하는 운동선수

 

송혜숙님

 

 


언제나, 늘, 열심히 농협일과

 

지역일에 몸을 사리지 않는 이래용주임님

 

(서울 직거래 장터 갈 때 동행 부탁드려요.

 

래용씨 멋진 춤과 노래 다시 듣고 싶거든요.)


카메라 밧데리가 떨어져서 흐리게 나왔네요.

 

(결코 제 사진이 흔들린게 아니랍니다.)

 

화약고 앞의 김병현 마을 부위원장과 역시 아까의 그 전상범님.

 


장난끼많은 울 최후의 보루, 라이터 그어댄다 그랬다가

 

전상범님 혼비백산하는 모습

 

 

한마음 콘서트장 앞에서 만난 허필홍 홍천군 군의회 의장님

 

울 최후의 보루와 저랑 악수하고 나서 가시려는데

 

민재녀석,떡하니 양손을 내밀어서 마악 당황...

 


민재에게 명함을 건네 주시면서

 

미안한 김에 꼬옥 끌어안고 기념사진 찰칵!!

 


모든 경기장과 행사장을 쫓아다니시면서

 

응원과 재롱과 격려로 주민들을 즐겁게 해주신 각 리 이장님들

 

(콘서트장 밖에서 춤추고 있답니다...)

 


삼생마을 인터넷연결에 관해서는 늘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홍천 KT 이기환과장님

 

(알고보니 해병대 출신이셨다네요.)

 

오늘도 봉사하러...

 

 

노래자랑 대표로 나온 향부촌 인지엄마 최향미씨를

 

응원하러 나온 경태아버님 방용문님..

 

그리고 현수막 뒤에 얼굴 숨긴 석병봉님.

 

현수막 아래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서석면 주민분들...

 

 

 

모두모두 반가웠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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