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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밀라노의 한 레스토랑
평가 필요없단다.
이탈리아에는 이렇게 평가를 거부하는 식당들이 제법 많다.
자부심인지???
배 한척을 몽땅 뜯어서 옮겨놓았다는 디스플레이
형제가 운영하고 있다는데 철저한 예약제
테이블을 길게 가로지르는 커다란 접시에 담긴 바닷가재
바닷가재 맛은 우리나라 대게보다는 못하지만
발사믹 식초에 함께 버무린 샐러리가 특히 맛나다.
5명이 먹는데 미처 다 못 먹음
봉골레 스파게티
좀 짠듯...
이탈리아 사람들은 간을 엄청 쎄게 먹는다.
그래서 좋게 말하면 열정적
나쁘게 말하면 다혈질???
고속도로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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