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즈...하지 말입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철준)과 제 50보병사단(사단장 서정천)은 5월 24일(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제 50보병사단에서 입영 청춘과 가족, 지인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0보병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답니다.
<즐거움을 함께 하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더욱 돋보입니다>
입영문화제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군에 입영하는 날이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서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날이 되도록 병무청과 입영부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랍니다.
<정성을 다하는 편지쓰기>
사랑하는 나의 동생아
먼길 떠남을 염려하듯, 훈련기간동안 잘 이겨내기를 희망한다.
인생의 위대한 선택에 박수를 보내며, 씩씩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상봉하는 그날까지...화이팅!!!
<굳건이, 입영 청춘 가족, 병무청 홍보대사, 호국이>
굳건이와 호국이 역할을 담당한 두 청춘들의 재치와 연출이 너무나 돋보여 입영 청춘과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즐거움의 함박웃음을 선사하는 멋진 청춘이었답니다.
<군악대 연주>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블루팅거스와 호국이>
‘사랑의 편지쓰기’, ‘병무청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와 추억의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블루팅거스', ‘군악대 연주’ 등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50사단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참여한 입영 청춘들과 동반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답니다.
<내 생명 조국을 위해/강한 힘만이 살길이다>
<병무청 홍보대사와 입영청춘 가족과 함께 하는 게임>
<호국이와 함께 하는 입영청춘 가족과 한판승!>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과 서정천 제50보병사단장,,"미소 감사하지 말입니다!">
<박준형 신병교육대대장, 서정천 50사단장, 권영진 대구시장,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우중속!>
우중속 청춘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음을 격려하는 발걸음이 재촉되고 있답니다. 청춘들의 입영문화제에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우중의 모습, 감사의 하루였답니다.
<내빈들의 축하공연 관람중>
서정천 제 50보병사단장의 격려사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국가의 부름을 받고 당당하게 입영한 청춘들에게 강철부대의 전 장병과 더불어 환영합니다. 5주의 신병 교육후 자랑스런 장병으로 태어날 것으로 믿습니다.
자랑스런 입영장병 여러분을 20 여년간 키워온 부모님들의 염려와는 달리 품안의 아들이 아니라
당차고 늠름한 국가를 위한 아들로 태어남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5주후 신병수료식 때 멋지게 변한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크게 기뻐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영장병 여러분, 입영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병무청 홍보대사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의 노래/아리랑>
<이상훈 입영 청춘 가족>
Q : 앞으로 군 복무 자세는?
A :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입영했으니, 최선을 다하여 신병교육에 임하겠습니다.
Q : 부모님에게 한마디?
A : 출발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부대에 들어와 보니 새로운 마음이 생깁니다.
평소에는 예사로 생각했던 작은것들이 '잘못했구나' 생각하니 마음에 걸립니다.
군생활 건강하게 잘하고 귀가하여 효도할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게 계십시오. 자랑스런 아들로 돌아오겠습니다.
Q : 선배님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A : 선배님들이 먼저 와서 닦아 놓은 길을 노력하며 따르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들 화이팅~!!!
<입영문화제 축하공연에 박수를 보내는 내빈들의 모습>
최철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입영 현장이 청춘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장이 되어,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긍지를 느끼고 병역을 자랑스럽게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답니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50사단 연병장을 촉촉하게 적시면서 진흙의 발걸음을 옮기게 하였답니다.
50사단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됨에 따라 움직임은 편했지만, 입영하는 마음과 보내는 마음은 아쉬움속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족애였답니다.
뭉큼해짐도, 함께 웃는 마음들도 만감이 교차하는 마음들이 아닐런지요?
웃음으로 반기며, 우산을 씌워주는 굳건이와 호국이의 활약이 더욱 돋보이는 날이었답니다.
굳건이, 호국이 화이팅~
입영하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화이팅!!!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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