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잠깐만요!
삼생마을 절임배추 주문 받고 가실께요~~
드디어 김장철이 돌아오네요.^^
잘 절은 김장배추속 노오란 고갱이에 빠알갛게 버무린 무생채와 시원한 굴을 넣고 한쌈 싸서 입에 넣으면 속이 얼얼하면서도 자꾸만 당기는 그 맛, 시원한 이슬이 한잔 곁들이면 차곡차곡 쌓인 스트레스 화악 날아가지요. ㅋ
고소하고 짭조름,달고 감칠맛 나는 강원도 홍천의 고랭지배추로 올해도 맛난 김장 담으세요.
아, 삼생마을 절임배추는 3년이 지나도 무르지 않는거 잘 아시죠?^.~
(해마다 김장때마다 꼭 무슨일인가 생겨 집을 비웠던 남편, 두 해 연달아 제가 손을 다치는 바람에 저대신 김장하면서 그 느낌(!) 알더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작년에는 김치 사다먹음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올해에도 때되니 어김없이 김장배추 심었네요.ㅡㅡ;;
아마 제가 케익써는 칼만 잡아도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할걸요?ㅋ
뭐, 몇 번 해 보더니 작년 김장도 남편이 다 버무렸어요. 지금까지도 넘 넘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무르지 않고 맛난 김장김치는 찌개, 국, 만두, 총떡, 감자탕, 닭볶음탕, 김밥, 탕수육 등 어느 곳에 넣어도 맛나지요.
삼생마을 배추는 11월 초할 터 출하합니다.춥기 전에 서둘러서 하세요^^
전화주문 : 033-436-0101(삼생 정보화마을 정보센터)
'농촌마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SDS 자매결연사에 부탁드렸네요^^;; (0) | 2014.10.22 |
---|---|
삼성 SDS 농촌체험 및 봉사활동 직거래 장터 (0) | 2014.10.18 |
고용노동부 대한 적십자사 바자회 (0) | 2014.10.06 |
삼생마을 미흑 찰옥수수 조만간 출하합니다! (0) | 2014.07.31 |
홍천 찰옥수수 축제장으로 오세요~~~ (0) | 201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