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고용노동부 대한 적십자사 바자회

삼생아짐 2014. 10. 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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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생정보화마을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바자회인 대한적십자사 바자회에 참가하였습니다.

 

 

1차로 적십자사 바자회 당일 현장에 나올 수 없는 전국 고용노동부 직원분들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 주문을 받고 배송작업을 하였습니다.

 

 

바자회 참가 물품은 임금님께 진상하던 홍천잣입니다.

홍천잣은 햇볕에 한알한알 말려 맛과 영양, 그리고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홍천군 5대명품 중의 하나로 지리적 표시제 26호로 지정된 믿을 수 있는 잣입니다.  

 

 

마을 상품이 소개된 상품 전단지와 마을 리플렛을 넣고, 한박스 한 박스 정성들여 택배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2014 대한적십자사 바자회' 현장 판매에 참가하였습니다.

삼생마을 잣은 고용노동부 장,차관, 실장 사모님들께서 직접 판매와 홍보를 해 주셨습니다.

 

 

올해로 31회를 맞고있는 대한적십자사 바자회는 각종 먹을거리,입을거리 및 생필품, 세계각국 민예품까지 다양한 물품이 시중가보다 40%이상 저렴하게 판매되고 정부투자기관,금융기관,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바자회입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활동, 봉사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며 작년에도 수익금을 전액 적십자사에 기부하였지요.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바자회에 많은 분들이 오셨고, 오신 분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구입도 하고 좋은 곳에 기부도 하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삼생마을 잣을 구매해 주신 고용노동부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맛나게 드시고 늘 행복한 날들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