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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끝에
떨어진 단풍잎 하나
용케도 사람들의 발에 밟히지 않았네요.
어쩌면...
이 길을 지나는 그 누군가가
애써 피해간걸까요...
아님 그냥 내버려두었던 걸까요......
때로는 이렇게 그냥 내버려두는 마음...이
더 (!)
많은 것을 느끼게 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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