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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회장이시며,
정보화마을 중앙 협의회 재무이사이신
김종표이사님이 삼생마을을 방문해 주셨네요.
처음 뵙는 분이지만...
같은 정보화마을 식구라 늘 그렇듯
반갑고 친근하네요.
울 최후의 보루, 성질 급하지 않냐고 사알짝 여쭈어보시길래...
삼생아짐 ; 제가 더 급한데요??
했더니 씨익 웃으세요.
중앙회 워크샵 관계로 오셨다가
숙소가 마땅치않아 집에서 모셨는데
조금 불편하셨더라도 이해를 해 주세요.
이틀동안 마을에 촬영이 있어 쫓아다니고
시아버님 제사 참석하고
잠시만 눈 돌리면 금새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두 아들넘들 덕에
집안이 엉망이었지만...
(대학진학해서 집 떠난 수향넘이 넘 아쉬워요......
그넘만 있었으면,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동생넘들 꽈악 잡아서 집안 정리는 확실하게 해 놓았을 터인데...)
제가 양해해 주세요~~ 했더니
또(!) 씨익 웃기만 하세요.
오히려 아이들 많은게 부러우시다고...
삼생마을 방문과 마을 방명록 서명에 감사드리며
삼생마을과 더불어
전북정보화마을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정보화마을이 함께, 더불어 잘 살기를
기원해봅니다.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김종표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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