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밤두둑마을 여러분, 반갑습니다.

삼생아짐 2008. 12. 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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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밤두둑마을 여러분들이 삼생마을 방문을 오셨네요.

 

 

마을방문에 감사하다는 김태철삼생마을 위원장님 인사

 

 

 

김병현 삼생마을 부위원장의 마을 소개

 


그리고 유명한 횡성 더덕난도 선물 받았습니다.



삼생마을을 거쳐

 

다른 마을 방문 예정이시라구요...

 


추운겨울임에도 다들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해

 

쉬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뵈면서...

 


이런 노력들이 다함께 잘사는 농촌마을 만들기의

 

토대란 생각을 해 봅니다.

 

 

삼생마을도 머나먼 호미곶마을을 비롯해

 

안동하회마을 등 여러마을들을 다니면서

 

함께 잘 사는 마을 만들기의 해법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함께 하는 마을 사업의 중요성보다

 

내 손에 쥐어지는 돈 만원이 더 아쉽고 절실한 요즘이니까요...

 

 

조금 더 앞을 바라보고 계획하지 않으면

 

더욱 더 우리 농촌은 힘들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잘사는 마을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란 생각에는 변함 없습니다.

 

 

우리마을이 갖고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해서

 

마을 공동 소득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을 모두가 지속적으로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꾸준한 고객관리, 제대로 된 농산물 판매하기,

 

속박이나 불량품으로 눈가림하지 않기,

 

찾아오는 마을 손님들 가족처럼 대하기,

 

이미 조성된 기반 시설 제대로 관리하기...

 

 농촌 살림이란...참...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농촌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해야 할 일들이 아닌가...

 

그리고 개선해야 할 일들이 아닌가...

 

그런 생각 해 봅니다.

 

 

http://samsaeng.inv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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