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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새롭게 결성된 운영위원들이 모여
삼생권역 마을 회의를 했습니다.
작년에 삼생권역을 위해
각 현장을 발로 뛰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많이 찾아주신 임석민 박사님입니다.
각 마을 이장님들과 운영위원들이
마을의 발전 방안을 내놓고 계시는 중이구요...
사업의 타당성을 새롭게 따져보는 중입니다.
아직 실감나지 않는 부분도 많을터이고...
우리 스스로 사업계획서를 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는 잘 알지만...
지난 해의 실패를 거울삼아...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현가능한 사업방향등을 재정립하는 시간...
농업도 이젠 단순한 생산에만 그쳐서는 안되죠.
자연을 지키고
고향의 정을 지키면서
잘 사는 농촌 만들기에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고
운영위원들 스스로도 내적으로 힘을 쌓아야 할 때입니다.
안 그래도...잦은 회의지만
더 자주 모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마을간 균형발전을 꾀해야 할 때가 아닌가...
그런 생각 들구요.
바쁜 시간에 모이느라 고생 많으셨지만...
더 자주 모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냅시다.
삼생마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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