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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조로 따라온 우리의 부녀회장님과 부회장님...그리고 저...
노래에서부터 춤, 어르신들 부축꺼정...
그리고 차 안에서 술 배달 안주배달 서비스꺼정 완벽하게 하시는데...
저요??
말도 마세요, 멀미가나서 어질어질 죽을 지경인데...
누군가 자꾸 톡톡 건드려요.
돌아보았더니...
헐~~
이따만한 발이...눈 앞에 불쑥^^;;
불만있어??
이명후씨댁 아주머님...이름 까먹었어요.
(어젯밤에 명찰 만들면서 이름 좀 외워둘걸...)
삼생아짐 : 아뇨...(깨깽...)
다리가 아파서 좀 뻗으려해.
기냥 이해해.
삼생아짐 ; 네에!!
어쩔 수 있나요, 기냥 이해해야징...
근데 오는 내내 잠들만하면..툭!!
잠들만 하면...툭!!!
기냥 끝까지 이해하며 왔답니다...
저, 착하지 않아요??
착하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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