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SNS서포터즈 93

[스크랩] 돌아가고 싶은 고향을 그리며(속초의 실향민문화촌을 가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이란 말이 있죠.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자주 말씀 하시던 단어랍니다. 여우도 죽을 때에는 고개를 고향으로 돌린다는 말. 종가집 종손이었던 아버지께서는 어렸을 때 고향을 떠나온뒤 항상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셨지만, 직장 때문에 저희들 학업때문에 귀향을 못..

강원도 특산물 홍천잣으로 대한민국 적십자사 바자회에 참가했습니다.

2017년 올해에도 저희 삼생마을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바자회인 대한적십자사 바자회에 참가했습니다. 삼생마을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저희 홍천지역에서 채취한 홍천군 산림조합의 햇볕에 말린 '홍천잣'으로 5년째 참가하고 있는데요, (우리 가족 선산의 잣도 산림조합으로 들어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