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 기자단 142

[스크랩] 강원지방병무청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한끼 밥상 프로젝트

식구(食口)의 의미를 아시나요? 식구(食口)란 한집에서 같이 생활하며 끼니를 함께 하는 사람을 말한다죠? 즉 한 밥상에 나란히 둘러앉아 한솥밥을 먹는 사람들을 식구라 하는데요, 이렇게 한솥밥을 지어 나누어 먹으며 슬픔과 기쁨, 모든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가족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내게 등을 돌려도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어렵고 힘들 때면 어머니가 직접 차려주신 따뜻한 밥 한그릇을 떠올리며 힘든 일을 이겨내고 세상에 우뚝 서는 힘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게 바로 가족과의 따뜻한 밥 한끼이지요. 최근 모 방송국의 '한끼줍쇼' 라는 프로그램이 매우 인기리에 방영되는데요, 낯선 사람들을 이렇게 식구들만의 밥상에 동석시켜 나누는 한끼, 그 한끼는 단순한 밥 한그릇이..

[스크랩]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에 앞장서는 강원지방병무청을 방문했습니다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 고객사랑, 맑은 행정, 강원병무청의 2017년 새로운 목표입니다.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를 위해 다양한 병무행정을 펼치고 있는 강원지방병무청을 방문했습니다. 노관석청장님과 김효영계장님, 최유진 주무관님 등 병무청 가족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대한민국 병무청 최초로 입영문화제를 개최하기도 했던 강원지방병무청에서는 올해에도 행복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병역명문가 선정 가문에 문패 달아주기, 입영 대상 장정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건강검진을 해주고, 사단별 입영대상 장정들의 사연을 공모하여 강원상품권을 수여하는 '한끼밥상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3대가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병역명문가' 선정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해 2016년인 작년까지..

[스크랩] 그날의 어린 몸짓, 청소년들이 되새긴 3·1운동의 숭고한 의의

(사진 홍원문 학부모기자) 제 98주년 3·1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그날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식이 거행되었는데요, 강원도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님과 황영철 국회의원, 그리고 애국지사 유족과 광복회원,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보훈단체 등 각계 각층의 강원도민과 초,중,고교생 천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학교 백령 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홍원문 학부모기자) 기념식이 시작되기 전, 식전공연으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연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강원도립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애국가 4절까지 불렀는데요, 예전에 병무청 병역명문가 선정 가문 시상식에 참석한 이후로 애국가 4절까지 부른 건 처음입니다. 가사를 다 기억하고 있는거 보니...저..

[스크랩]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아픈 역사의 흔적으로 남은 소양 1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불러보았을 노래 바로 소양강 처녀인데요, 그 노래의 주인공 소양강 처녀상이 우뚝 서 있는 춘천의 소양강에는 동족상잔의 비극,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가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춘천을 상징하는 강, 바로 그 소양강을 남과 북으로 가로지르는 소양1교인데요, 이른 아침, 이곳에 서보면 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참으로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소양1교는 길이 395m 폭 6m로 1933년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다리입니다. 그러니까 다리의 나이는 무려 84세 다리 곳곳에 핀 오래된 이끼가 그 세월을 말해주는 듯 싶습니다. 소양 1교는 한국전쟁 당시 북에서 쳐들어온 북한군이 소양강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다리였기 때문에 이곳을 저지하려는 국군들과 강을 넘고자 하는..

[스크랩]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를 생생하게 전해요

<논산훈련소 입영문화제 프랭카드> 지난 번에 사라지는 102 보충대에서 마지막 입영문화제가 열렸었지요? 뉴스와 다양한 소식 매체에서 사라지는 102보충대를 아쉬워하는 목소리와 102보충대를 통해서 군 입대를 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의 아쉬움이 여기저기에서 회자되기도 했었습니..

[스크랩] 어머니 장병 급식 모니터링단 해단식 및 성과보고회에 다녀왔습니다

2016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 해단식 및 성과보고회장인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 이헌곤원장님과 명랑의 김호경작가, '7인 엄마의 병영일기'를 함께 출판한 현 청춘예찬 김용옥 어머니기자와 최정애 전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지난 5월 3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그리고 여러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발대식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해단식이네요. 국방기술품질원 이헌곤 원장님께서 군의 사기와 직결되는 전력지원체계 중 장병들의 건강과 지속적인 전투력 발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군급식에 있어 한아들의 어머니이자 장병의 어머니인 저희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 열정 등이 뒷받침되어 군 급식의 실태를 살피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다..

[스크랩] 맞춤과 배려로 찾아가는 강원 병무청

'병무청은 우리나라 청춘들을 군대에만 보내는 곳이다?' 라는 인식을 가지셨다면 그 인식을 깰 필요가 있겠네요. 물론 병무청은 20세가 되는 우리의 젊은 청춘들을 군대에 보내거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보람있는 일을 하기도 하고 병무홍보와 적절한 필요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여 그 제도를 알리기도 합니다. 강원지방병무청(청장 노관석)의 2016년 여러 활동을 돌아보면 그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원지방 병무청(청장 노관석) 고객지원과에서는 지난 여름,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애민보육원에서 원생들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수리하는 등 IT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애민보육원은 사회복무요원 2명이 근무하는 복지시설로 강원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복..

[스크랩] 박창명 병무청장, 최전방에서 훈련 중인 국군장병 격려

박창명 병무청장, 최전방에서 훈련 중인 국군장병 격려 - 핵실험 등 北 도발에 대비 국토수호에 여념 없는 15사단 장병 격려 - 병사 어머니, 병무청 홍보대사와 함께 피자 등을 나눠주기도 박창명 병무청장이 19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사단 예하부대를 방문해 국토수호에 여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