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밭에 나갔다 들어온 서방님, 저더러 "아~~"하래요.
뭔가 했더니...
주머니에서 방울토마토를 꺼내 입에 넣어주네요.
(애들이 없으니까 완전 내차지...ㅋ)
완숙이라 엄청 다네요^^
근데...제 텃밭의 방울토마토는 손대기 싫대요. 관리 안 함 뽑아버린다고 협박을...ㅠㅠ
울며겨자먹기로 할 수 없이 내텃밭으로 바뀐 모상 하우스에 들어가 곁가지 쳐내고 익은거 몽땅 따고 서방님이 다른 하우스에서 따온거랑 모았더니 양이 제법 많아요.
작년에 전자상거래로 상품 짰던거 혹시나...열어두었었는데 오늘 첫 주문 들어왔어요.
신난당!!!
얼릉 배송작업, 보냉팩도 넣고..ㅋ
나머지는 로컬푸드로 내려해요. 체험객 올 때까지는^^
(근데...아롱이녀석 작업하다 떨어뜨린거 얼릉 물고 가네요.ㅋ
약 안쳐서 벌레랑도 나눠먹고...아롱이랑도 나눠먹고...양가 어머님들과 애들과도 나눠먹고...그러고보니 로컬푸드 낼 게 없네요. ㅋ)
http://www.invil.com/front/gds/dtl/detailGds.do?goodsNo=PRD20160707000003036
'농촌마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SDS개발센터 체험&농촌봉사활동 (0) | 2017.08.21 |
---|---|
강원 프로그램 관리자 워크숍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0) | 2017.07.24 |
홍천삼생마을 찰옥수수 예약판매합니다 (0) | 2017.07.07 |
만원의 행복 꾸러미 (0) | 2017.06.30 |
무농약 블루베리즙 할인판매 합니다 (0) | 2017.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