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병무청 블로그 기자단, 청춘예찬을 아시나요?

2015년 2월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의 활동을 하였던 병무청 블로그 기자단인 청춘예찬 기자단에 선발되어 좋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 마지막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기자단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첫 발대식 때부터 운이 좋게도 대표로 병무청장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국방뉴스 인터뷰를 하며 이름을 알렸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경상남도 지방병무청과 이어져 활동이 있을 때 마다 연락을 받아 취재를 하였습니다. 청춘예찬 기자들은 각자 가까운 지방 병무청과 연락하며 병무행정에 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병무청 행사 이외에도 공식 행사가 있으면 지원하여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저는 병무청 워크숍 심사위원 활동, 해병대 신체검사체험 활동, 병역명문가 정보 확산 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병무 행정 관련 행사를 다녀오면 각자 취재해온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병무청 기자단은 개인당 기본 월 2회 이상의 기사를 작성하며, 병무행정 현장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는 소통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자단은 각종 SNS 채널을 이용해 작성한 기사나 병무청 공지사항들을 공유,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병무청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 병무청 기자단, 청춘예찬은 벌써 7기를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그 뒤를 이어 활동하게 될 기자들과 여태까지 활동하였던 기자들을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아쉬움을 뒤로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병역정보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병무청이 되길 기원합니다.

 

 

 

 

 

 

< 취재: 청춘예찬 곰신기자 공가영 >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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