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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벼룩이 간 빼 먹었어요(^-^)v
울 장남 군대 간다고 녀석의 외삼촌이 용돈을 듬뿍 줬는데, 아들녀석이 그 돈으로 저녁 샀거든요.
녀석이 제가 먹을 자장면 비벼주는 동안 전 짬뽕사진 찰칵!!
...
어제께 하루 종일 남편 강의 갈 PPT 만들고 보완하느라 밤새우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컴교육하고 녹초가 됐는데 저녁밥 안하니 정말 신나네요^^
녀석이 세상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듯 싶어 흐뭇...
근데 호시탐탐 운전해 주겠다네요.-_-;
아직 녀석에게는 운전대 건네고 싶지 않은 이 불안감...보험도 덜 들고 막내도 어리거든요. 그래도 남편은 하루에 한번씩 연수를 시켜주네요.트랙터 운전도 시키고.
근데 트랙터가 논으로 들어가면서 덜컹거리자 얼릉 뛰어내리더래요.
치사하게 혼자 살려고 자기만 뛰어내리냐고 했더니 내려서 뒤를 봐줄라고 그랬다는데 아들 녀석도 딸도 아무도 안 믿는 눈치네요.ㅋ
자식 기르면서 요즘은 목숨도 걸어야하네요.^^;;
울 장남 군대 간다고 녀석의 외삼촌이 용돈을 듬뿍 줬는데, 아들녀석이 그 돈으로 저녁 샀거든요.
녀석이 제가 먹을 자장면 비벼주는 동안 전 짬뽕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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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께 하루 종일 남편 강의 갈 PPT 만들고 보완하느라 밤새우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컴교육하고 녹초가 됐는데 저녁밥 안하니 정말 신나네요^^
녀석이 세상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듯 싶어 흐뭇...
근데 호시탐탐 운전해 주겠다네요.-_-;
아직 녀석에게는 운전대 건네고 싶지 않은 이 불안감...보험도 덜 들고 막내도 어리거든요. 그래도 남편은 하루에 한번씩 연수를 시켜주네요.트랙터 운전도 시키고.
근데 트랙터가 논으로 들어가면서 덜컹거리자 얼릉 뛰어내리더래요.
치사하게 혼자 살려고 자기만 뛰어내리냐고 했더니 내려서 뒤를 봐줄라고 그랬다는데 아들 녀석도 딸도 아무도 안 믿는 눈치네요.ㅋ
자식 기르면서 요즘은 목숨도 걸어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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