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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지나갔어요.
---우유 다 먹고 침대대신 사용중,,
물 붓고 끓이지만 마세요^^;;
---우유 다 먹고 침대대신 사용중,,
턱베개기능 완비,비오면 욕조로, 더울땐 풀장 으로 사용가능,
그러나 주인은 수시로 세척해야 함.ㅡㅡ;
이녀석이 밥 다 먹고 나면 이곳에 들어가서 나올 줄을 모르네요.
후라이팬의 턱을 베고 잠도 자고,
깨워도 일어나지도 않네요.
잠탱이 뭉뭉이...
성깔도 무척 사나운 녀석인데 재롱도 많지요.
오늘도 도랑에 빠져서 꺼내주느라 고생했는데...
하여튼 이녀석덕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