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아산 기쁨두배 마을 여러분, 반갑습니다^^

삼생아짐 2010. 8.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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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기쁨두배 마을 여러분들 입니다.

 

 

해담마을야영장과

 

살둔마을 야영장 운영을 둘러본 후

 

 

저희 마을에 오셨네요.

 

 

아산 기쁨 두배 마을도 저희 마을처럼

 

2차마을이예요.

 

녹색농촌 등 여러 사업을 유치해서 마을을 꾸려가고 계신데

 

어르신들이 모두 활기에 차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이성재 총무님과 노선선관리자님

 

 

한상호 위원장님이십니다.

 

 

잠시 센터에서 마을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산기쁨 두배 마을의 땅값이 너무 비싸 마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토지가 그리 많질 않다며

 

이곳에서는 어디든 야영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밭이며 개울이 너무 많아 부럽다고...

 

힘든 환경에서 정보화마을 소득원을 찾아 마을을 꾸려가고 있다는

 

어려움을 말씀해 주시네요.

 

 

찰옥수수를 너무나 좋아하는 꼬마들과 어머님들

 

작업하고 남은 찰옥수수를 싸 드렸더니 다들 넘 좋아하시네요.

 

정보화마을 식구들이라면 언제든 반기는

 

삼생마을 김병현위원장입니다.

 

 

다들 즐겁게 활기에 찬 모습으로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정보화마을로 하나된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산 기쁨 두배 마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시상금도 받고

 

마을 운영에 관해 주민분들의 관심도도 높아

 

앞으로도 더욱 더 잘 사는 마을로 거듭나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든 기회가 되면

 

저희 마을도 한 번 찾아뵈려 해요.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 안 세상밖에 모르지만

 

우물을 벗어난 개구리는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을과 마을간의 교류

 

다른 마을의 운영등을 돌아보며

 

저희 삼생마을도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제나 앞서가는 활기찬 정보화마을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