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정보화마을분들이 오셨네요.
철원군청의 최성중계장님과
정태훈 주사님,
누에마을의 최태화위원장님과 김종화관리자님
두루미평화마을 이근용위원장님과 박은주관리자님
그리고 홍천군청의 윤근상계장님과
이재영 주사님도 오셨네요.
단짝지기인 김종화님과 박은주관리자님
늘 사이좋은 두분이라 조금 부럽네요.
어렵고 힘든 일들은 서로 나누고
견학도 교육도 항상 붙어 다니시죠.
삼생마을 홍보동영상 트는데...
아...
정말 부끄러워서...
김종화관리자님 ; 괜찮아, 이거 2007년걸루 안 보여.
최근걸루 보여.
타도에서 오실때는 별 상관없건만, 같은 강원도 관리자들한테 보이려니...
(오늘 밤에 삼생마을 2008년 이야기 다시 작업합니다.
꼭, 기어이, 기필코, 반드시...
)
마을 현황과 전자상거래, 체험 등에 관해 소개 후
질의와 응답시간
누에마을은 지금 체험이 활발하게 진행중인 마을입니다...
이제 전자상거래 부분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하신다고..
지금의 우리 농촌 현실에 맞게
많은 시설물을 짓기보다는 마을의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돈 안드는 체험과 알찬 체험을 하자고 이야기가 오고가네요.
그리고 전자상거래의 장점과 개선점 등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오고갔지요.
언제나 열정적인 김종화관리자님
일 이야기를 할 때면 눈이 반짝반짝!! 
이재영주사님이 손수 차 심부름도 해 주셨네요.(감사)
삼생마을 방문기념 방명록에 서명 중이세요
누에마을의 최태화위원장님
누에마을의 신종수위원님
조금 어색하신듯...
철원군청 기획감사실 최성중 정보화담당 계장님도...
은주씨도...
정성들여 삼생마을의 발전을 기원해 주셨어요.
저또한 철원군 정보화마을의 발전을 동시에 기원한답니다.
선물로 토성민속마을에서 만든 천연비누를 주셨어요.
저희마을에선 선물 준비를 미처 못해
대신 메밀막국수로 점심을 대접해 드렸지요.
센터 앞에서 다함께 기념사진 찰칵!!
모두들 잘 나왔죠??
양양 해담마을을 거쳐, 속초로...
군청의 담당공무원분들과 위원장님, 그리고 관리자분들...
이렇게 1박 2일로 나서셨다는 정보화마을 선진지견학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비록 부족함 많은 삼생마을이지만...
그래도 밑바닥에서부터 차곡차곡 열심히 노력하며 이루어온
삼생마을이기에...
저희가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저희마을의 시행착오와
경험밖엔 없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마련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픈 분들이었습니다.
정보화마을 사업을 그저 명예직으로 여기지않고
진정으로 마을 발전을 시키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을 뵐때면
존경스런 맘이 듭니다.
특히 김종화관리자님은 일에 대한 열정과
마을일에 대한 힘찬 의욕을 느끼게 하는 분이라
지난 겨울, 제가 몹시 힘들어하고, 이 일을 손에서 놓고 싶어할 때에
김종화님의 경험담을 들으며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늘 열심히 노력하시며 동분서주하시는 김종화관리자님에게서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를 배웁니다.
철원군청의 최성중계장님 또한 정보화마을에 대한 강한 열정을 확인시켜 주시네요.
정태훈 주사님도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철원군 정보화마을 여러분,
일박이일의 선진지견학에서 많은 것을 배우셨기를 바라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삼생마을에도 '조언의 문'을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철원군 정보화마을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홍천군청의 윤근상 계장님, 이재영 주사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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