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고성군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삼생아짐 2009. 1.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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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정보화마을 관리자분들과

 

이웃 동창마을의 안병관 관리자님이 오셨네요.

 

 

방명록 서명은 기본...

 

센터를 다녀가시는 분들께 늘 부탁하곤 하는데

 

다들 많이 잊어버리시지요.

 

 

회의록에 서명받기 위해 들고 쫒아다니는 것과

 

방명록에 서명 받는 것...

 

관리자들이 신경(?)써서 챙기는 부분이지요.

 

그래야 우리 마을 센터 이용객수와 현황이 나오니깐요.

 


아!

 

이 실내화 정돈하는 것두요.

 

저도 예전에 다른 마을 가서

 

마을분들이 벗어놓고 기냥 나가신 뒷자리를

 

제가 정돈해 드리곤 했지요.

 

이런 걸 동병상련이라 하나봐요.

 

자기가 신었던 신발을 자기가 정리함 쉬운데

 

모두 벗어놓고 기냥 나가면 관리자는...

 

기본 3,40켤레 정리를 해야죠...

 

옥녀랑 귀례씨랑 모두 알아서 척척!!


전정현 관리자님 옆지기분...

 

정보화마을 주민으로서 사진 찍어 올리는 건 기본이죠.

 

사진 포즈가 능숙^^

 

이제 우리 마을 분들도

 

집집마다 디카 장만하면, 좀 더 많이 사진찍어서 올리시길 바래요.

 

정보화마을 주민답게요.

 


 반가운 분들 단체 사진 찍어드렸어요.

 

해가 바뀌고 올 한 해 계획을 세우고자

 

다른 마을까지 찾아다니면서 돌아보는 고성군 관리자분들

 

그 노력과 열정덕에 고성군도 우리 홍천, 강릉과 함께

 

2007년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우수 시군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죠.

 


 어느 마을이나 이렇게 노력하는 분들과

 

주민이 없다면

 

성공적으로 마을을 꾸려나갈 수 없겠죠.

 

 

반가웠습니다, 고성군 관리자여러분들^^

 

그리고 이웃마을의 안병관선생님두요^^

 

   http://samsaeng.inv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