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삼생아짐 2008. 4. 2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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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말 있지요...

 

 

봄비에 꽃잎 져 버리면...

 

그렇게 가는 봄날이 아쉽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아름답게 활짝 피던 때도 있었음을

 

기억하시라구요...

 

삼생마을에 핀 꽃들이예요.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나면...

 

마저 찍어 올릴께요.

 

단...꽃이름은 묻지마세요...

 

제가 아는 수준은

 

개나리, 진달래, 장미,

 

목련(이것도 헷갈려요, 목련인지 모란인지 목단인지 함박꽃인지...게다가 산목련)

 

조금 더 나아가면...

 

빨간꽃, 하얀꽃, 노란꽃...분홍꽃...먹는꽃, 못 먹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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