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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때 달리기에서 2등, 3등한 충격으로...
(작년에 모조리 1등이었거든요...우리 가문의 영광이었는데...)
노력하겠다며 이젠 걸어서 학교에 가겠대요..
(넘 넘 기특한 녀석...)
엄마, 안녕!
그래, 잘 갔다와!!
엄마, 다녀올께요.
그래, 잘 갔다와. 차 조심하고...
엄마, 갔다올께요.
그래, 좋은 하루!!
어? 신발에 뭐가 들어갔나??
......
엄마, 나 가요~~
그래, 조심해서 갔다와~~~
엄마, 뽀뽀~~
그래, 엄마도 뽀뽀~~
엄마, 빠이빠이~~
그래, 빠이빠이~~
엄마, 사랑해요~`
그래, 엄마도 민재 사랑해~~
엄마, 안~~~녕!!
그래, 안~~~녕!!
엄마~~~
그래~~~
엄~~~~마~~~~
그~~~래~~~~
안~~~~~~~~~~~녕~~~~~~~~~~
그~~~~~~~~~~~래~~~~~~~~~~
삼생아짐 : 데려다 줄걸 그랬나?????????
......어쩔수 없는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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