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7080콘서트장에 다녀왔어요

 

춘천 KBS개국 63주년 기념

 

특집

 

배철수의 7080콘서트 녹화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행사는요...

 

강원도내 농협 후원으로 각 시군에서 자매결연 우수마을주민을

 

초청하여 이루어졌는데요...

 

오랫만에 보는 공연이라 마음이 들뜨기도 했어요.

 

 

 독특한 배철수씨의 목소리...

 

뒷좌석이라 얼굴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수염이랑 약간 엉거주춤한 자세..

 

그룹사운드 송골매활동할 적에 팬이기도 했지요.

 

특히 멤버중에 구창모씨를 좋아하긴 했지만요.

 

 

이치현과 벗님들 중의 이치현씨

 

'집시여인'과 '사랑의 슬픔'을 불렀구요///

 

우리 딸이 넘 넘 보고싶어했던

 

SG워너비...

 

(시험기간이라 못 따라 왔는데 제가 약 좀 올렸지요.

 

그래도 동영상 찍어다가 들려줬어요^^)

 

 

목소리 톤이 성숙하죠, 나이에 비해서...

 

특히 제가 이 그룹의 노래중에

 

'살다가'라는 노래를 운전중에 즐겨듣는 편이구요.

 

 

'추가열'씨의 '나같은 건 없나요'

 

이 노래는 무지무지 좋아해서

 

반복듣기 하고 있는 노래중의 하나랍니다.

 

'김현철과 주식회사'의 '춘천가는기차'

 

심수봉씨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노래방 18번곡^^

 

김수희씨의 '애모'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데

 

색다른 맛이...

 

 

 

 

이 공연은 돌아오는 일요일인가, 토요일날 밤 12시너머 나온다는데요..

 

(제가 텔레비젼을 본 지가 오래되서 몇 시에 나오는지를 잘...)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동영상으로 찍어뒀어요.

 

편집하는 대로 올려볼래요.

 

 

 

이런 공연은 동영상으로 올려야 맞잖아요, 그죠???

 

(홈페이지에 동영상 못 올리게 하는 그 분...들으라구...

 

하는 소리는 절대 아니구요^^;;)

 

 

어쨌든 동영상 작업중이니까 다 되면 올려야징~~

 

(이렇게 말해놓고 안 올리면 제가 약속 못지키는 거니깐...

 

꼭 꼭 올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