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국내)

한계령 그리고 아야진

삼생아짐 2023. 9.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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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파란 하늘과 흰구름, 선선한 바람에서 온다

 

 

오랫만에 한계령 옛길을 드라이브

 

 
한계령 정상에 다람쥐가 사람이 있건없건 
 
쪼르르 내려와 열심히 어디론가 달려간다. 
 
 
 
 

동물원에서 보는 다람쥐와는 또 다르게 느껴진다.

 
 

 

한계령을 내려 달려간 곳은 역시나 아야진

 

 

한여름에 피서객으로 잔뜩 북적이던 아야진은 

처서가 지나면서 해수욕 시설은 철거되고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로 돌아왔다.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역시 컵라면으로 안주삼아 소주 드링킹.ㅋ

 

소주 한 병이 딱 한잔이다, 큰 컵으로.ㅋ

 

 

해돋기 전 풍경들

구름들이 뾰족뾰족 탑을 쌓는 듯 하다. 

역시 언제 와도 좋은 아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