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원지방병무청 입영전 추억만들기 “한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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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권을 쏩니다∼∼!!

강원지방병무청이 입영을 앞두고 있는 예비 장병의 가족, 친구, 애인이 참여하는 “한끼밥상” 특별 이벤트를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강원도에 병적지를 둔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처음 실시하는 한끼밥상 이벤트에 예비 장병들이 참석을 하여 지난 4월 25일 상반기 당첨자 5가족을 선정하였습니다.

5가족 모두 축하드려요. 당첨 안되었다고 낙심마세요. 하반기에 두 번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노관석 강원지방병무청장은 당첨자 가족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온가족이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강원상품권‘ 10만원권을 전달하며 입영전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자랑스런 병역문화를 정착하도록 축하와 격려를 하였습니다.

 

 

 

당첨자 5가족 중 지난 11일 입대한 장하남씨 가족을 만났습니다.

장씨 어머니가 “한끼밥상”이벤트를 참여, 당첨이 되어 온가족이 입영을 앞둔 장하나씨와 즐거운 식사를 하는 춘천의 한 식당을 찾았어요.

 

 

 

어머니 심재순씨는 “아들의 군입대를 앞두고 가족끼리 오뭇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병무청의 한끼밥상 이벤트는 국민과 병무청의 거리를 가깝게 해주고 아들이 자랑스럽게 병역 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듯 합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입영을 앞둔 장하남씨는 “그동안 부모님께 걱정만 끼쳐 드렸는데, 강원병무청이 마련한 한끼밥상으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입대하여 자랑스런 아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부모님을 안심시켜 줍니다.

 

 

 

장하나씨의 한끼밥상이 춘천 지역 티브이 방송에 소개되기도 하여 입영을 앞둔 장병들과 가족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답니다.

 

 

 

강원지방병무청의 한끼밥상은 입대를 앞둔 장병이나 가족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주는 울림이 있는 국민에게 다가가는 병무행정임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병역명문가 발굴 및 지원, 찾아가는 병역 홍보 등으로 이어져 자랑스런 입영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노관석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입영을 앞둔 장병과 가족들이 병역입영이 의무라고 생각하기전에 장병의 성장과 나라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된다는 자랑스러움을 가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병무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병역 이행이 자랑스럽다’ 라는 말이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확산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병무청 공무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취재 : 청춘예찬 부모기자 홍원문>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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