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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두번째 찍어보는 스튜디오 프로필 사진촬영 o(^-^)o
no 메이크업, no 헤어!!
립스틱 하나 딸랑 바르고 찍어놓고 뽀샵의 힘을 믿는다고 했더니 함께 있던 언니들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_ど)
웃으라 그래서 웃었는데 눈 크게 뜨라고...^^; ...
(원래 작은데다 웃으면 더 작아지는데...불가항력...ㅠㅠ)
모두들 어머니들이라 너도나도 피부며 스타일이며 턱깎아주세요...믿어요...기타 등등 요구하니깐
ㅡ 엄마들이 그러심안되죠...하신다.-_-;
그러게-_-;
근데...그래도 엄마도 여자인지라...(^-^)v
포토그래퍼가 완전 신으로 신분상승 하는 순간!!ㅋ
어쨌든 색다른 경험이라 좋다.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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