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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2회째를 맞고 있는 2015 대한적십자 바자회
사전 주문 수량 택배 발송 작업 중입니다.
저희 삼생마을은 3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본청뿐만아니라 전국 지청과 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노사발전재단 등 산하기관과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삼생마을과 MOU를 맺은 홍천군 산림조합(김진선조합장)에서 무엇보다 가장 좋은 잣을 제공해 주셨고요.
임금님께 진상하던 '홍천잣'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되어 작년에도 최다 판매 품목이었는데 올해에도 예년보다 더 많은 양을 주문받아 하루종일 택배작업 했네요.
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지원 등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고요
주문량이 많은 만큼 더 많은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이는거라 하나도 힘들지 않네요. o(^-^)o
(택배차가 오늘 저희 잣으로만 가득 차서 나갔습니다.ㅋ)
13일에는 코엑스에서 직접 판매도 할 예정인데요
전국 각지의 농수산 특산품 뿐만 의류,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가에 판매되므로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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