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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월 21일 과학의 날, 군대 속 과학의 모습은?

삼생아짐 2015. 4.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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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과학의 날, 군대 속 과학의 모습은?



4월 21일은 무슨 날일까요? 아마 다들 생소하게 느끼실 것 같은데요. 4월 21일은 과학의 날입니다.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금 살펴보고 아이들에게 과학의 흥미 깨우쳐주고자 만든 국가 기념일 중에 하나입니다. 아마 다들 학생 시절 학교에서 과학의 날 행사로 글라이더나 물로켓, 고무동력기 등을 만들어 날려보거나 글짓기 미래에 대한 상상그림 그리기 등을 한 번 경험해보시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출처 : 현대모비스 광고>


그렇다면 자 이번 기사에서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과연 군대 속에서 보여주는 과학의 모습은 어떠한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먼저 과학의 날을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학의 날이란?

과학의 날은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추진한다는 목적으로 제정한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한국의 ‘과학의 날’은 1933년 김용관이 찰스 다윈의 50주기를 기념하여 4월 19일을 ‘과학 데이’로 정한 것이 최초였다. 매년 4월 21일에 각종 학교 및 관련 단체에서 물로켓, 에어로켓, 과학글짓기, 과학그리기, 과학상자, 로봇 만들기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한다. <출처:위키디피아>

 

 

 

다음은 총기발사실험을 하고 있는 국방과학수사연구소 연구원의 모습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국방부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 군 최고의 감정전문기관으로 과학수사 감정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럼 연구소에는 탄두 및 탄피 발사 흔 비교 감정을 통해 발사 총기를 식별하고 뇌관화약 채취와 분석을 통해 총기 발사자를 판단하는 총기 분야 등 총 7개 분야의 감정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가요? 과학이 접목된 군의 한 모습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훈련에 과학을 도입한 한 부대에 대하여 알아보면~


 

위에 보이시는 부대는 바로 
과학화전투훈련단인데요. 고유명칭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이며 영문명칭 : K. C. T. C (Korea Combat Training Center) 라고 하네요. 이 부대의 목적은 과학화된 첨단장비를 이용 실제 전투와 유사한 전투훈련을 지원하는 야전부대라고 합니다. 즉 과학화 전투훈련을 지원하는 학교기관 성격의 부대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대의 이름처럼 최첨단 과학의 힘을 받아 현대시대의 효과적인 훈련과 전투지원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과학화 훈련 중의 하나로 최근 예비군 훈련에도 도입된 다양한 교전 상황이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가운데 영상모의사격훈련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예비군들의 사격연습을 영상모의과학장비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탄약등 재정문제나 안전문제등의 여러 부분을 보완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과학장비를 사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공군에서는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최첨단 항공기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 능력습득을 위해 체계적인 학사 관리,수준높은 교육시설 및 환경을 구비하고 있으며, 전문교직원의 지도 아래 항공과학 전문가로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4월자 국방저널의 표지를 볼 수가 있는데요. 앞으로 개발하게 될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의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 차세대 전투기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로 만들어질 전투기인 만큼 앞으로 국방과학기술의 지속적인 관심과 중요도 또한 높아져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길 바래봅니다.
자 우리 모두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취재 : 청춘예찬 대학생기자 유환수>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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