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 기자단

[스크랩] 청춘의 기상을 품고 힘차게 달려갑니다!!

삼생아짐 2015. 2. 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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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가 보았을, 우리 청춘들의 피 끓는 힘이 집약되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바로 대한민국 병무청인데요,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곳이기도 하지요.

 

 

 

 

올해로 7기를 맞는 대한민국 병무청 청춘예찬 블로그 기자단에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의 자격으로 지원해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전국 각지의 파워 블로거, 병역 의무자, 아들과 애인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와 애인들 40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올 한 해 동안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젊은 청춘들을 굳건하게 응원하며 정책 수립을 위한 각종 설문 및 행사에도 참여하고 병무행정 등을 널리 알리고 그 필요성을 국민들로 하여금 인식하게 하는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전정부청사에서 가진 발대식 후, 대전청사 내에 있는 병무역사 기록 전시관과 병무민원상담소를 직접 둘러볼 기회도 가졌는데요,

 

 

 

 

병무민원상담소는 2002년 7월부터 전국 어디서나 통하는 1588-9090으로 병역업무이행에 관한 상담뿐만 아니라 각종 병역에 관한 고충, 그리고 다양한 입영 방법 및 징병 검사 일자 자기 선택 방법 등 입영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까지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상담뿐만 아니라 문자상담 (#1110-9090),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를 통한 인터넷 상담, 그리고 서면 상담 등 다양한 경로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군복무 중이거나 군복무를 준비 중인 청춘들에게는 아주 요긴한 상담창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들른 곳은 대한민국 병무 역사 기록전시관인데요,

병무청의 역사와 업무, 기록물에 관해 그리고 전국에 위치한 대한민국 병무 지방청 열한 곳의 자세한 위치와 징병검사과정까지 병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살펴보고 실제 체험해 볼 수도 있는 병무 종합 박물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모병의 역사와 병무 행정의 근대화, 조선의용대, 한국광복군 등 역사의 위기 때마다 나라를 위해 일어나 싸웠던 자랑스런 병역의 역사까지 둘러 볼 수 있어 가슴이 뿌듯했네요.

 

 

 

 

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 기자단 발대식 후 워크숍을 가졌는데요,

 

 

 

 

현재 군사전문기자로 활약중인 양낙규기자님의 '좋은 기사쓰기' 특강 시간은 기자 활동을 앞둔 저희들로서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양낙규 기자님의 열강을 잠시 정리해보면요...

 

기자는 사실 전달자이자 역사의 기록자로서 정확한 Fact를 다루어야 하고, 기사의 목적과 취지를 독자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언어로 전달하되,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독자에게 잘 전달하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네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취재 대상에 맞는 눈높이를 갖추되 육하원칙에 충실한 기사를 쓰고, 독자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지식을 쌓고 많은 질문을 하며, 처음도 독자, 마지막도 독자의 입장에서 늘 질문을 하고 난 후에 글로 옮기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단지 좋은 기사를 쓰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기자로서의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까지 짚어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특강이 끝나고 난 후, 6기 기자님들의 활동사례 발표 시간도 있었는데요,

지난 한 해 동안 매우 열정적인 활동과 홍보 등으로 병무청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과 가깝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셨음을 알 수 있었고, 7기 기자인 저희들도 선배기자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토대로 올 한 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갖게 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특강 후에는 대학생과 어머니기자, 곰신기자들이 네 개 조로 나누어 팀별로 병무청 SNS홍보와 활용방안에 대해 밤늦도록 토의하고 자료를 정리하여 PT를 만들어 경진대회도 했습니다.

 

 

 

열띤 토의를 나눈 후, 발표조와 PT제작조로 나누어 작업하는 시간.

(위 사진은 같은 조인 구애란 어머님 기자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각종 워크숍이며 회의며 교육 등에 단련되어 있던 저(?)도 만만치 않은 일정이었지만 대학생 기자들의 풋풋한 젊은 열정과 어머니 기자들의 적극적인 근성들이 발휘되어 시간의 흐름을 잊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변화하는 SNS에 따른 소통방법과 활용 방안에 대한 김철환강사의 특강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 SNS에서 함께 공감하고,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 창조와 활용 방법 그리고 독창성 등에 관해 다양한 예를 들어 강의해 주셨는데,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SNS의 활용법 또한 놓칠 수 없는, 필요한 부분이기에 공감가는 바가 많았습니다.

 

 

 

 

열심히 워크숍에 참여해 공부하는 도중에 박창명 병무청장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다시 워크숍장을 방문해 주셔서 청춘예찬 블로거 기자들을 특별히 격려해 주셨습니다^^

마치 다정하고 친근한 아버님 같습니다.

 

 

 

 

청춘의 힘을 듬뿍 받은 1박 2일 동안의 청춘예찬 블로거 기자단 발대식과 워크숍

 

군복무의 꽃이라는 수색대에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아들에게 해 줄 얘깃거리 듬뿍 많은 시간이자 또한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불침번을 서고 국력을 기르고 있는 젊은 청춘들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널리 듣고 알리기 위해 올 한 해 열심히 달려보겠다는 힘찬 다짐을 다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제 7기 청춘예찬 블로거 기자님들과 함께 올 한 해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청춘예찬 기자님들,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공동취재: 백경숙, 김태수, 구애란 어머니기자>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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