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19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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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숙 |facebook

  빨간 스마트폰 들고 비싼 카메라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열심히 찍고 있는......'저'도 덩달아 나왔네요.ㅋ
  양양공항 중국상해노선 취항식...장면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양양공항이 지방 공항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네요.^^

  Timeline Photos

  양양공항이 좋아요!  
   
  오늘 아침 강원일보에 기분 좋은 소식이 하나 실렸군요.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앞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공항으로 지정되면 이익을 내는 유일무이한 지방공항으로 도약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일본으로 출장을 가는데요. 돗토리현에서 개최되는 2013 에코 투어리즘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우리 강원도에 맞는 생태관광상품 개발과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녀 볼 생각입니다.  
   
  중국, 동남아는 물론 일본 관광객이 양양공항을 이용해 강원도를 찾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공항이 되면 우리 양양공항이 강원도는 물론 대한민국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공항으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강원도를 넘어 세계를 잇는 양양공항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