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국내)

정보화마을 강원권역 정기 이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삼생아짐 2012. 5. 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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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4일 제 3차 강원권역 협의회 정기이사회가

 

평창 계방산마을에서 있었습니다.

 

 

총무이사인 김충식 계방산마을 위원장님이 사회를 맡으셨고

 

탁상기 강원권역 협의회장님 인사말씀 중이십니다.

 

강원도 노재수 정보화담당관님과 박순홍 계장님,정태훈 주무관님

 

정중협 김병현회장님과 영월군 권영남 주사님, 평창군청 정보화담당 신철호계장님과 신병진 주무관님

 

그리고 각 권역 이,감사님들이 참석하셨네요.

 

 

이날 안건은 탁상기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된 강원권역 협의회의 법인등록과 강릉 단오제참가, 그리고

 

서울 뚝섬에서 개최되는 새벽시장 참여여부등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되었구요

 

 

강원도 자체 예산으로 각 마을에 택배박스를 지원하는 건

 

강원도내 우수 정보화마을의 국내 선진지견학 연수

 

각 마을 운영위원장님들의 워크샵개최

 

그리고 5월달부터 건강식품 기획전을 열어 마을 상품 홍보와 판매에 적극

 

참여하는 기획안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2011년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영월 술빛고을

 

이재무위원장님께 축하인사가 쏟아지기도 하였지요.

 

 

또 이날 이사회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평창군 정종환부군수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몇 몇 이사님 마을의 관리자들도 참석하여 발언권은 없지만

 

회의과정을 지켜보며 메모를 하고

 

또 사진을 찍기도 하였지요. 

 

특히 계방산마을의 박상곤 관리자님,

 

회의준비 하시랴 기록 남기시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모두들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 이사회는 원주 황둔송계마을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달은 아니지만 분기마다 한번씩 이렇게 각 권역 마을 이사님과 운영위원장님들

 

관리자들, 그리고

 

강원도와 시, 군 담당공무원이 모여

 

정보화마을 사업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모습은

 

바람직한 농산어촌 마을의 운영을 보는 듯해 참 보기 좋습니다.

 

 

함께 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구요.

 

혼자서 가는 길은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강원권역 정보화마을 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해봅니다.